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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초의 벚꽃놀이

지난주 주중에 올림픽공원과 잠실로 벚꽃놀이를 다녀왔다. 올림픽공원 북2문 부근의 성내천 자전거도로 겸 산책로에서부터 벚꽃 투어를 시작했다. 새파란 봄하늘이라면 더욱 좋았겠지만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이는 것만이라도 감사하다. 벚꽃 시즌에 비가 오고 흐린 날씨가 계속되면 꽃놀이의 감흥이 덜할 수밖에 없으니까. 성내천자전거도로를 따라서 한강으로...

롯데마트와 함께하는 한강 나무심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던 토요일 오전에 한강에 나무를 심고 왔다. 환경부와 롯데마트가 함께하는 어울림 푸르림 가꾸기 행사에 참여한 것이다. 올해가 5회째인 것 같은데 식목일을 전후해서 주말에 열리는 것 같다. 올해의 집결지는 잠실철교와 올림픽대교 중간쯤에 위치한 한강변이었다. 자전거로 갔으므로 장소가 정확히 고지되었더라면 한강자전거도로를 타고 바로 갔어...

자전거 브레이크가 얼어붙은 날 야식 안주는 초밥

낮에도 영하의 날씨가 며칠째 계속되고 있다. 날씨가 싸늘해진 이후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 오랜만에 자전거로 집을 나섰는데 얼마 전 교체한 왼쪽 브레이크 레버가 작동을 하지 않는다. 날씨가 하도 추우니 얼어붙어버린 거다. 뒷브레이크가 동작을 하지 않으니 속도를 낼 수도 없고 답답한 마음을 달래며 페달을 밟았다. 그래서 난 겨울이 정말 싫다. 마감시간이 다...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

익스트림씨어터 3관에서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을 관람했다. 내유외강컴퍼니에서 제작했고 서진원 작, 김재한 연출이고 공연시간은 115분이다. 이날 공연의 캐스팅은 김주일, 박가령, 김수찬, 황유리 배우였다. 공연장에 들어서니 무대 위에는 실내자전거(스피닝자전거)가 4대 늘어서 있었고 공간적 배경은 제목에도 나와 있듯이 헬스클럽이었다. 야외에서 자전거 타듯...

한강에서 치막

어제 오후 한강에서 치킨과 막걸리를 먹으며 더위를 식혔다. 잠실대교 남단 부근 한강자전거도로 길가의 테이블이 있는 쉼터에서 쉬고 있었는데 금발의 백인 남녀들이 하나둘씩 모여들더니 얼마 후에는 스무 명 가량으로 그 수가 늘어났다. 자전거를 타고 온 이도 있고 걸어서 온 이도 있었는데 아마도 이곳에서 모이기로 약속이라도 한 듯했다. 쉼터에는 4인용 테이블이...

올림픽공원 몽촌토성과 나홀로나무

지난주 토요일에 오랜만에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에 올라봤다. 원래는 김포까지 자전거 라이딩을 할 생각이었으나 가양대교 인근에서 앞타이어가 펑크가 나는 바람에 5호선 마곡역에서 지하철에 자전거를 싣고서 잠실역까지 와서 송파구청에서 운영하는 자전거수리센터에서 펑크가 난 튜브 펑크패치 수리를 받고 노후한 앞타이어도 교체했다. 이곳을 애용하는 이유는 펑크...

사전투표 그리고 밤막걸리

자전거를 수리하러 잠실 자전거 수리센터에 다녀오는 길에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왔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란 말이 있다. 아빠를 응원하는 아들, 딸의 모습이 보기 좋더라. 또한 보수의 혁신을 희망하기에 사표가 될 걸 알면서도 지지하는 후보에게 투표했다. 날씨도 좋고 하여 돌아오는 ...

영화 올레

영화 올레를 개봉일에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관람했다. 제목 올레는 제주방언으로 골목길을 의미한다. 채두병 감독이 각본까지 집필한 영화 올레의 주인공은 39세의 꽃중년 3인방이다. 신하균이 연기하는 대기업 과장 중필, 박희순이 연기하는 13년차 사법고시생 수탁, 오만석이 연기하는 YTN 아나운서 은동. 세 명의 주인공은 대학시절 기타동아리에서 알게 된 이십...

양수리 두물머리

초여름이라 해도 좋을 화창한 봄날이다. 기분전환을 할 겸 양수리 두물머리에 다녀왔다. 과거 포스트를 검색해 보니 자전거로 두물머리를 방문하는 것은 2년 만이다. 구름 한 점 없는 쾌청한 날씨였지만 스모그 때문인지 미세먼지 때문인지 시야가 탁 트인 맑은 날씨는 아니었다. 하남시에 접어들어 자전거도로를 달리다가 잠깐 흠칫했다. 길이 50cm는 족히 되고도 ...

늦가을의 풍경

11월도 하순에 접어들었다. 아침 저녁으론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쌀쌀한 날씨이지만 늦가을, 만추의 가을하늘은 높고 푸르렀다. 올림픽공원 감나무의 감이 보기 좋게 영글었다. 여름에 농약을 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식욕이 당기지는 않는다. 하늘엔 비행기가 떠 있고. 숨은 고양이 찾기. 정답이다. 냐옹. 따사로운 햇빛을 쬐고 있는 귀여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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