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키티는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깜찍한 고양이 캐릭터이고
일본의 캐릭터 기업 산리오(サンリオ)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같은 존재이다.

최근에 서프라이즈 에그라는 제품이 꽤 인기인가 보다.
계란 형태의 캡슐에 피규어와 사탕 등이 들어 있는 제품인데
가차폰(뽑기)처럼 랜덤하게 들어 있는 피규어를 뽑는 재미가 인기의 한 몫이라고 생각한다.

포켓몬스터 키링(열쇠고리), 짱구 키링 등 다양한 캐릭터의 서프라이즈 에그가 출시됐나 보던데

포켓몬스터 키링(열쇠고리), 짱구 키링 등 다양한 캐릭터의 서프라이즈 에그가 출시됐나 보던데
장식용으로는 키링보다는 아무래도 피규어 쪽이 공간활용도면에서도 더 실용적이지 않을까 싶다.

서프라이즈 에그의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개당 2500원 정도 한다고 하는데
한 박스에 24개가 들어 있으니 박스 정가는 6만원인 셈이다.

그런데 헬로키티 서프라이즈 에그 캔디 박스 상품을
라스트 오더에서 약 7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기에 충동구매해 버렸다.

계란 모양 케이스는 핑크색의 큐트한 헬로키티가 인쇄된 비닐로 싸여져 있다.

계란 모양 케이스는 핑크색의 큐트한 헬로키티가 인쇄된 비닐로 싸여져 있다.
케이스 비닐 절취선은 TOYS 글자의 S 아랫부분을 보면 안쪽으로 홈이 나 있어서 손톱으로 공략하기 좋다.

가차폰 플라스틱 케이스는 일반적으로는 버리긴 하지만

가차폰 플라스틱 케이스는 일반적으로는 버리긴 하지만
서프라이즈 에그 케이스는 버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려나.

케이스를 열면 피규어 한 개와 스티커 한 장과 28알 내지 29알의 캔디 봉지와 24종 피규어 띠지가 들어 있다.

다른 블로거들의 후기를 봤을 때 스티커는 한 종류인가 싶었는데 2종류 중 하나가 들어있다.

케이스를 열면 피규어 한 개와 스티커 한 장과 28알 내지 29알의 캔디 봉지와 24종 피규어 띠지가 들어 있다.

다른 블로거들의 후기를 봤을 때 스티커는 한 종류인가 싶었는데 2종류 중 하나가 들어있다.

귀여운 헬로키티 피규어들이 한가득이다.
그리고 동봉되어 있는 캔디는 의외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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