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 히가와리나이시츠(日替わり内室) 4주년 선행 이벤트 영패수집, 한정가차 2022/08/27 19:52 by 오오카미




애정하는 모바일게임 <히가와리나이시츠(日替わり内室. 매일 바뀌는 아내)>를 플레이한 지 곧 1300일이 된다. 
히가와리나이시츠의 일본 첫 배포일은 2018년 8월 28일이었으나 
날짜 산정을 쉽게 하기 위해서인지 매 주년 이벤트는 9월 1일에 시작하고 있다. 
그 대신 실제 기념일인 8월 28일을 기억하기 위해서일까 주년 이벤트보다 앞서서 선행 이벤트를 함께 기획하고 있다. 



8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영패수집(令牌收集)> 이벤트에서는 
'4주년기념'의 다섯 글자 영패를 모아서 상품과 교환할 수 있다. 



모은 영패로 교환할 수 있는 상품 목록. 
4, 주, 년, 기, 념 각 글자의 영패 50개씩을 모으면 랭크1, 
20개씩을 수집하면 랭크2, 
6개씩을 얻으면 랭크3 상품과 교환 가능하다. 



랭크1 상품은 취권의 창시자로서 게임 초반부터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문객 소걸아(蘇乞兒)의 신규 의상 소요왕작(逍遥王爵)이다. 



랭크2 상품은 SR 등급의 신규 전마(군마) 센류(閃龍. 섬룡)이다. 
개인적으로는 센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루에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영패의 최대수가 30개이므로 6일간 다 모아도 180개밖에 안 돼서 
최소 250개의 영패가 필요한 랭크1 소요왕작에는 턱없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영패는 추첨횟수를 모아서 추첨 버튼을 누르면 5종류 중 한 개를 랜덤하게 획득한다. 
추첨횟수는 일일미션을 달성해서 15개, 친구에게 증여로 10개, 친구에게 수령으로 5개 하여 
하루에 무료로 최대 30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영패 수집에 있어서 문제점은 확률이다. 
이틀째인 오늘까지 무료로 획득한 추첨횟수 60개에 120엔 과금하여 얻은 4개를 더해서 64회 추첨을 했는데 
4주년기념 5글자를 각각 기록한 5종류의 영패 중 년 영패는 1개밖에 안 나왔다. 
이벤트 페이지 좌측 상단의 제공비율을 살펴보니 5종류의 영패 중 년 영패만 획득확률이 4.76%였다. 
21회를 추첨해야 년 영패가 1개 나온다는 얘기다. 
난 64회를 추첨했는데 3개가 아니라 1개이니 제시된 확률보다 한참 낮은 셈이다. 
제공비율로만 따져도 확률상 년 영패 20개를 모으려면 420회를 추첨해야 하니 
6일간 무료로 얻을 수 있는 180회로는 랭크2 상품조차도 어림없다. 
랭크3 상품인 4주년 기념 프레임은 가능할 수도 있겠다. 년 영패 6개를 모으려면 확률상 추첨 126회가 필요하니까. 



그렇기에 랭크1과 랭크2 상품을 얻으려면 과금을 할 수밖에 없다. 
이벤트팩으로 오미쿠지(제비뽑기)팩 두 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원하는 영패를 골라서 뽑을 수 있는 영패박스 20개와 추첨횟수 4개에 60원보 충전이 되는 오미쿠지팩이 120엔, 
영패박스 60개와 추첨횟수 12회에 310원보 충전이 되는 오미쿠지호화팩이 610엔 가격이다. 
120엔짜리 오미쿠지팩은 이벤트 기간 중 단 1회만 구매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랭크1 상품 획득을 위해서는 구매횟수에 제한이 없는 오미쿠지호화팩를 여러 개 구매해야 할 것이다. 



120엔을 주고 구입한 오미쿠지팩의 영패박스를 클릭한 모습이다. 
이처럼 영패박스를 사용하여 원하는 영패를 골라서 뽑을 수 있다. 
아마도 년 영패를 획득하는 데 사용하게 될 것 같다.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4주년 기념 한정가차> 이벤트에서는 
게임 플레이 첫날부터 함께하는 조강지처 효쇼렌(馮小怜. 풍소령)의 신규 의상 <호랑이춤(トラの舞)>이 등장한다. 



4주년 기념 한정가차에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들과 획득 확률은 이와 같다. 
하루에 무료로 10회 가차를 돌릴 수 있고 그 이후로는 회당 200원보가 소비된다. 
오늘 무료 10회에 6000원보를 사용하여 추가로 30회를 가차를 돌려보았으나 호랑이춤은 나오지 않았다. 

호랑이춤이 나올 확률은 호화상품상자가 뜰 확률이 25%이고 
호화상품상자 목록 중 호랑이춤이 나올 확률이 2.42%이니까 
결과적으로 가차 1회 추첨시 호랑이춤이 나올 확률은 0.6%이다. 
즉 가차를 167회 돌려야 호랑이춤이 1회 나온다는 얘기다. 
3주년 이벤트 때의 <봉관하피(鳳冠霞帔)>와 올해 신년 이벤트 때의 <편질선녀(篇帙仙女)>가 
가차 1회 추첨시 나올 확률이 1%였던 것에 비하면 호랑이춤을 뽑을 확률은 더 어려워진 셈이다. 
가차를 167회 돌리기 전에 호랑이춤이 나와주면 좋겠는데 말이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 수가 줄어든 것을 운영진도 느낀 모양이다. 
친구 초대 이벤트가 처음으로 진행되고 있다.   
실제로 필자가 속한 서버의 경우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접속하는 유저 수가 250명이 안 되는 실정이다. 
서버에 인원이 늘어나야 게임을 즐기는 재미가 더해지는 게 일반적이므로 
접속하는 인원수가 줄어든다면 서버 통합의 방법도 필요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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