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이다.
투표하러 나가기 전에 따끈한 생강차를 마시고 있다.
목 안의 따끔한 통증이 아직 가시지 않아서 타이레놀 콜드를 계속하여 식후에 복용 중이고
인후염과 편도염의 통증 완화에 생강차가 좋다고 하여 옥션에서 탐터 생강차 플러스를 구매했다.
새벽배송은 처음 이용해 봤는데 오후에 주문하고 다음날 새벽에 받아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정도였다.
목캔디도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기는 했지만 사탕을 먹을 때와 그 후 잠시뿐이었다.
생강차를 이틀 정도 복용해 보니 맛도 괜찮고 통증 완화 효과도 훨씬 낫다는 느낌이다.
담터 생강차 플러스는 커피믹스처럼 분말이 담긴 스틱 형태라서 분말을 컵에 담고 물만 부어주면 되니 먹기 편리하고
호두, 아몬드, 대추 등의 건더기도 소량 들어 있어서 씹는 여운도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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