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등 링크 정관장 CF - 탈룰라 가족 2022/01/21 15:35 by 오오카미






잘 만든 광고는 스킵 버튼을 클릭하지 않고 끝까지 시청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이제 일상생활에서 떼어놓을래야 떼어놓을 수 없게 된 것 중 하나가 유튜브다. 
기술력의 발전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누구라도 유튜버, 개인방송자가 될 수 있게 된 만큼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채널이 존재하고 수많은 영상이 생산되고 있기 때문에 
하루종일 유튜브만 시청하며 지내도 지루하지 않은 오늘날이 되어 버렸다. 

유튜브 시청 때 출몰하는 광고 중 대다수는 스킵(건너뛰기) 버튼을 누르는 대상이 되고는 하지만 
광고 속에 등장하는 제품이 호기심을 자극하거나 
광고의 내용 자체가 흥미로워서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오늘 소개하는 영상은 최근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는 정관장 CF이다. 
탈룰라 가족 시리즈라고 하는 것 같은데 
뮤지컬 형식을 띠고 있어서 노래 듣는 재미가 있고 
무엇보다도 오랜만의 가족 재회에서 발생하는 위기의 상황들을 
임기응변으로 모면하는 가족들의 재치가 유쾌하여 미소를 짓게 만든다. 

* 탈룰라 - 대화 도중 의도치 않게 상대방의 가족을 욕되게 한 화자가 상황을 
재치 있게 무마하고자 하는 변명을 가리키는 신조어. 








정관장 CF 속에 등장하는 노래는 아무래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대표 넘버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을 연상케 한다. 

영상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초연(1986) 공연에서 히로인 크리스틴 다에를 연기했던 사라 브라이트만과 
뮤지컬 영화 <에비타(1997)>에서 체 역을 연기한 바 있는 이목구비 훤칠한 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1998년 이 뮤지컬의 작곡가이자 사라 브라이트만의 전남편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50주년 생일 축하 콘서트가 열린 
런던의 로얄 앨버트 홀(Royal Albert Hall)에서 함께 오페라의 유령을 노래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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