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서핑하다가 발견한 늑대가 달을 올려다보며 하울링하는 예술작품은
다름 아닌 에그프라이(계란후라이)였다.
이 정도면 일상이 예술이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작가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아래와 같다.

추억의 패크맨.
영실업에서 출시했던 패크맨(팩맨)은 국내 최초의 가정용 게임기라 할 만했다.

스파이더맨이 자연스레 떠오르는 거미줄과 쌩쌩한 거미.

"아임 유아 파더" 대사를 날리시는 다스베이더의 하얀 부하들 스톰 트루퍼.

어제 일본 뉴스를 보니 원산지로부터의 감자 공급에 문제가 발생하여
일본 전국의 맥도날드 지점에서는 한 달간 감자튀김은 스몰 사이즈만 판매한다고 한다.

아이스바와 아이스콘.

아이스바와 아이스콘.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 반 고흐의 작품이 에그프라이로 재해석될 줄이야.

뽀뽀는 좋은 것.

<라라랜드>.

<포레스트 검프> 오랜만에 보고 싶어지네.

아이언맨이 그리워요.

며칠 전 한겨울에도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일이 거의 없는
토쿄(東京)에 적설량 10cm의 눈이 내려서 교통이 마비되었다는 뉴스를 접했다.
아울러 1월 6일에는 토쿄의 하루 최고온도가 영상 2.6도를 기록했는데
토쿄에서 겨울 중 최고온도가 영상 3도 이하로 내려간 것은 19년 만의 기록이라며
호들갑 떠는 뉴스를 보며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
호들갑 떠는 뉴스를 보며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
왜냐하면 서울의 이번 주 날씨예보를 보니 하루 최고온도가 영상으로 올라가는 날이 일주일 중에 3일뿐이기에.
추위 걱정 덜한 토쿄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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