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단편 크리스마스의 네이버페이 2020/12/27 14:29 by 오오카미


네이버페이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전자화폐(사이버머니)다.
네이버페이 1포인트가 현금 1원과 같은 가치를 지니고 있어서
네이버페이와 제휴한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를 충전하는 방법은 은행계좌에서 이체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네이버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당첨되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획득하는 경우도 있고
네이버 지도 등에서 오류를 신고하면 사례로 포인트가 지급되기도 한다.

크리스마스에 점심을 먹고 웹서핑을 하다가 위에 게재한
<3천원 이상 네이버페이 언택트 결제시 3천원 적립>이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였는데 마감일 오후에 알게 된 것이다.
처음에 문구를 봤을 때에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브랜드들을 통틀어서
3천원 이상 결제하면 딱 한번 3천원 적립되는 거겠지 싶었는데
브랜드별 1인 1회라는 추가 문구를 보고서 이용자들의 후기를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3일부터 참가한 네티즌들의 후기를 읽어보니 모든 브랜드를 통틀어서가 아니라
각 브랜드별로 3천원 이상 결제하면 네이버페이로 다시 3천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는 이벤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혜자스럽다(은혜롭다)는 평가가 줄을 잇는 이벤트였으니 참가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으로는 스마트폰으로 미리 주문하고 매장에 가서 받는 스마트오더 방식과
매장에서 구입할 물건울 고른 후 계산대에서 네이버페이 QR코드로 결제하는 현장결제 방식이 있었다.
스마트오더 방식에 참가한 브랜드는 스타벅스, 폴바셋, 커피빈, 탐앤탐스,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노브랜드버거였고
현장결제 방식에 참가한 브랜드는 카페베네, 메가마트, 교보문고, 핫트랙스, AK플라자, 롯데마트, 랄라블라였다.
스마트오더 방식에는 KFC, 현장결제 방식에는 이디야커피도 참가했었는데 워낙 인기가 많았던 건지
이들 브랜드는 조기종료되어 25일에는 참가할 수 없었다. 
늦게 알게 되어 KFC에 들르지 못하게 된 점은 아쉬웠다. 한국인의 치킨 사랑은 역시나 세계적인 듯싶다.

기존에 6천여 포인트 있던 네이버페이에 2만원을 추가로 충전하고서
참여 브랜드 중 스마트오더가 가능한 매장을 네이버에서 검색했고 위치를 확인했다.
네이버페이는 그동안 인터넷쇼핑에서만 사용해봤기 때문에
스마트오더나 현장결제는 이번이 처음이라서 사용법에 관하여 숙지하는 데에도 다소 시간이 필요했다.

네이버페이에는 스마트오더로 3000원 이상 포장주문시 1000포인트가 바로 적립되는 상설이벤트가 있는데
역시 혜자스럽게도 각각의 이벤트가 중복으로 적용이 가능해서
3천원 페이백 이벤트 참여한 브랜드에서 스마트오더 포장주문으로 3천원을 결제하면
3천 포인트 페이백에 스마트오더 포장주문 1천 포인트해서 총 4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스타벅스에서 하트파이, 탐앤탐스에서 플레인 프레즐, 커피빈에서 크림치즈머핀,
던킨도너츠에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3개, 노브랜드버거에서 NBB시그니처를
스마트오더로 주문한 후 오후 3시경에 집에서 출발했다.
석촌호수 인근에 위치한 잠실학원사거리에는
노브랜드버거, 던킨도너츠, 커피빈이 모여 있어서 이동거리를 절약할 수 있었다.



5개 매장을 돌면서 주문했던 제품들을 수거한 후 한강공원에 들러서 잠시 시간을 보낸 후
돌아오는 길에는 랄라블라와 롯데마트에 들러서 현장결제로 네이버페이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마저 참가했다.
게다가 네이버페이 첫 현장결제시 5천원 적립 이벤트와
편의점에서 2천원 이상 첫 현장결제시 1천원 적립 이벤트가 연말까지 진행되고 있어서 편의점에도 들렀다.
이날 사용한 네이버페이가 32000원 가량 된다.
5개 브랜드에서 스마트오더 포장주문한 것에 대한 5천 포인트는 바로 적립이 되어 함께 사용했고
크리스마스 3천원 페이백과 첫 현장결제 5천원 페이백 그리고 편의점 첫 현장결제 1천원 페이백 이벤트를 합하면
앞으로 29000원이 추가로 네이버페이로 페이백될 예정이다.

역대 최악의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이 들어서서 나라 곳간 거덜내고 서민경제 파탄내고 있는 요즘이기에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해주는 이런 이벤트가 더욱 고맙게 느껴지는 것 같다.

P.S. 12월 30일에 언택트 브랜드별 3천원 적립금과 첫 현장결제 5천원 적립금이 페이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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