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ライフ 롯데월드타워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2020/11/06 11:25 by 오오카미




어제 오후에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추운 겨울의 거리를 따뜻하게 밝혀주는 크리스마스 트리는 반가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서울 곳곳의 대형 건축물 앞에는 매년 으레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되는데
이들 트리에서 흘러나오는 은은한 불빛은 추위에 언 행인의 가슴을 잠시나마 따스하게 녹여준다.



코엑스에서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맞이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서는
축하공연으로 현재 샤롯데씨어터에서 내한공연으로 상연 중인 뮤지컬
<캣츠>의 여주인공 그리자벨라 역의 조아나 암필(Joanna Ampil) 배우가 단상에 올라서
캣츠를 대표하는 넘버 <메모리(Memory)>를 불렀다.



그녀의 은은한 노랫소리는 광장에 자리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노래가 끝난 후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나왔다.
사회자의 멘트에 의하면 오후 8시에도 한 번 더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었다.



밤하늘을 밝게 밝히는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어두운 밤바다를 밝히는 등대처럼
아무리 혹독하고 추운 시기일지라도 희망의 불빛은 존재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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