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파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약칭 가세연)에서 제작하고 있는 뮤지컬 <박정희>의 초연일이 공개됐다.
2021년 2월 27일 부산 소향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원래는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2월 초에 막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좌파쪽의 방해로 무산되었고
서울 공연은 서울 목동 로운아트홀에서 3월 7일부터 시작된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에 있어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박정희 대통령이다.
북괴의 남침으로 발발한 한국전쟁으로 인하여 황폐화된 이 나라는 1인당 국민소득이 100달러도 안 되는 최빈국이었다.
가난한 국민들은 먹을 쌀이 없어서 초근목피(풀뿌리와 나무껍질)로 끼니를 때워야만 하는 보릿고개를 겪어야만 했다.
그런 가난한 나라의 국민들에게 새마을운동을 통하여 "하면 된다", "우리도 잘살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셨고
선견지명의 혜안으로 경부고속도로, 포항제철 건설 등 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국가주도의 성장을 진두지휘하셨다.
가세연과 김용호 연예부장이 주창하는 문화전쟁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문화계와 예술계, 연예계를 새빨갛게 타락시킨 좌빨들을 몰아내야 할 시기다.
빨갱이들이 정권을 잡으면 나라가 어떻게 몰락하고 쇠락해지는지를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요즘이기에
국민의 감성과 감정에 시나브로(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영향을 끼치는 문화, 예술, 연예 분야에서부터
올바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관을 정립시켜 나가겠다는 문화전쟁은 탁월한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박정희 대통령 역 정도원 배우와 박근혜 영애 역 윤혜영 배우가 부르는 듀엣 넘버 <쌀꽃 이팝나무>.
현재까지 뮤지컬 박정희에 삽입된 넘버 중 세 곡이 공개되었다.
뮤지컬 넘버를 초연 전에 공개하는 센스에 우선 박수를 보내고 싶다.
공연장에서 처음으로 넘버를 접하게 되면 신선도면에서는 싱싱한 활어와 같을 수도 있겠으나
친숙도면에서는 꽁꽁 언 동태와 같아서 그 노래의 좋고 나쁨을 단번에 파악하기는 힘들 수밖에 없다.
가요의 경우도 처음 들었을 때에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으나
여러 차례 접하면서 그 노래의 매력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뮤지컬의 넘버도 마찬가지다.
자주 접할수록 정이 붙고 친숙해질 확률이 높아진다.
그렇기에 주요 넘버를 미리 공개하는 것은 탁월한 전술이라고 칭찬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남녀 듀엣 넘버인 쌀꽃 이팝나무는 처음 들었을 때부터 반해 버린 곡이다.
멜로디도 매혹적이고 노랫말에 담겨 있는 애민정신은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정도원, 윤혜영 두 배우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청중의 가슴을 사로잡는다.
박정희 대통령 역 정도원 배우가 부르는 넘버 <불태우리라>.
육영수 여사 역 김효선 배우가 부르는 넘버 <님이여 오지 말아요>.
김효선 배우는 액션배우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 이 작품을 통하여 뮤지컬 배우로서 탈바꿈할 듯하다.
감미로운 음색의 노랫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나라를 말아먹고 있는 이 빌어먹을 정권이 하는 짓거리를 충분히 경험했을 테니
나라를 멸망의 구렁터니로 몰아가고 있는 빨갛게 물든 무리들과 결별하고
세습독재하는 북괴 독재자들에게 알랑거리며 평화를 구걸하는 좌파가 아니라
자랑스런 조국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유와 안녕을 수호하는 우파를 지지한다고
자신 있게 천명하는 연예인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

덧글
저도 박정희 대통령 각하 내외분을 지독히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영애 대역이 윤혜영 배우님이라는 거 여기서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정선거 저지른 매국노 문재인패거리들을 전부 처단하는 날 기쁘게 웃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