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단편 영화 사자 포토월 2019/08/02 13:31 by 오오카미




7월 30일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씨네파크에서 영화 <사자>의 포토월(레드카펫)이 열렸다.
오후 7시 30분에 도착해보니 이날 VIP 시사회가 열리는 상영관에
무대인사를 하러 온 주연배우들의 포토월은 이미 끝난 상태였다.

이후 조진웅 배우를 시작으로 하여 장혁 배우로 마무리될 때까지
이날 시사회에 초대받은 이십여 명의 연예인들이 포토월에 입장하여 포즈를 취해주었다.
포토월 행사가 끝난 시각은 8시 20분쯤이었다.

새로 장만한 캐논 파워샷 SX70 HS의 동영상 촬영모드를 테스트하기 위해서
옵션을 이것저것 변경하며 찍어보았는데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ISO 감도를 수동모드에 놓고서는 동영상 촬영하기는 힘들 것 같다.
ISO를 자동에 놓고 촬영하면 카메라가 어둡다고 인식한 장면에서 노이즈가 생기는 현상 때문에
수동으로 놓고 수치를 조절해보았으나 자동에 놓았을 때보다 더 못한 결과만 나왔기 때문이다.



동영상 촬영시 옵션을 어떻게 설정했는가에 관한 기초적인 정보는 캐논 카메라의 경우는
캐논 카메라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Digital Photo Professional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으려면 정품 등록해놓은 카메라의 시리얼넘버가 필요하다.
그러나 스타일 설정의 세부사항까지는 표기되지 않으므로
Exif 정보에 표시되지 않는 항목은 따로 체크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나저나 동영상 촬영 결과물이 오히려 이전에 사용했던 SX510 HS보다 못한 것 같아서
괜히 샀나 싶기도 하고 조금 미묘한 심정이다.




영화 사자 포토월 영상.
출연 순서는 조진웅, 홍수현, 박진주, 차서원, 배윤경, 지혜원, 조태관, 예원,
윤송아, 전혜빈, 아이린, 옥택연, 박중훈, 이호정, 황민현, 권나라, 뷔, 바다, 류승수, 장혁 배우.

자연히 빙글빙글이라는 수식어가 떠오르는 전혜빈 배우를 비롯하여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의 나라 등의 배우를 직접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포토월 행사 끝나고 인파가 빠진 후 7층 로비에 있다가
옥택연 배우가 슬렁슬렁 로비를 가로질러서 상영관으로 향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는데
키가 정말 크더라. 프로필을 보니 185cm라고 한다.

영상의 마지막 출연진인 류승수와 장혁 배우 클립의 소리를 지운 것은 멧돼지 소리가 들어가서다.
이날 가장 소란스러운 분위기를 형성하게 만든 참석자는 방탄소년단(BTS)의 뷔였다.
권나라 배우가 포토월에 올랐을 때 여자들이 소리를 지른 이유가 대기실에 뷔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뷔가 포토월에 올랐을 때에는 서로 사진을 찍겠다고 몸이 부딪히거나 한 모양이다.
뷔가 내려간 후 객석 한가운데에서 여자 둘이 머리끄덩이를 붙잡고 싸움이 벌어졌다.
사설경호업체 직원들이 나서서 두 여자를 떼어놓았는데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오는 여자 쪽은 싸울 의사가 없음을 명확하게 표시했으나
생긴 거나 몸집이나 멧돼지를 연상케 하는 여자 쪽은 경호업체 직원들이 저지하는데도
막무가내로 상대편 여자에게 달려들려고 했다.
그 꼴을 보고 있던 사람들이 뭐 저런 게 다 있냐고 고개를 저을 정도로 꼴불견이었다.
사람들이 밀집해 있는 공간에서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면서까지 제멋대로 설치는 멧돼지였다.
저런 건 바닥에 패대기쳐서 제압해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업체 직원들은 그러지 않았다.
하긴 민노총 폭도들이 폭력을 행사할 때 정당한 공권력인 경찰들조차 손을 쓰지 못하는 나라니까
사설업체 직원들에게 민폐 끼치는 인간을 제압하라고 바라는 것 자체가 무리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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