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ライフ 영화 옹알스 2019/05/24 14:54 by 오오카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옹알스>의 시사회가 있었다.
개그 프로그램을 거의 보지 않기 때문에 옹알스라는 개그맨 팀이 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됐다.
이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언행이 일치하여 호감 가는 이미지의 차인표 배우가 감독을 맡았기 때문이다.
그는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서 주연을 맡아서 인기가 한창이었을 때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대에 입대하여 국민의 의무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 바 있다.



옹알스는 7명의 개그맨 조수원, 최기섭, 최진영, 조준우, 채경선, 하박, 이경섭으로 구성된 팀이다.
2007년에 개그콘서트의 옹알스라는 제목의 코너가 팀의 출발점이었다고 한다.
옹알스는 2010년에 영국의 세계적인 공연축제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출전하여 호평을 받았고
2015년에는 개그맨으로서는 처음으로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을 펼쳤다.

영화는 2018년 예술의전당에서 옹알스가 앵콜공연을 마친 시점부터 시작된다.
예술의전당과 같은 명성이 있는 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공연했다는
자부심으로 고무된 옹알스는 다음 목표를 구상한다. 미국의 라스베이거스다.
차인표 배우가 옹알스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촬영하면서 이들의 미국 진출을 위해서 힘을 보탠다.

영화는 옹알스 각 멤버의 개인사를 비롯하여
미국 진출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미국인 멤버를 새로 영입하는 과정과 미국인 의상디자이너의 섭외 등
꿈을 향해서 차근차근 나아가는 이들의 여정을 찬찬히 따라간다.

옹알스가 서는 무대에 걸려 있는 '세상을 웃기는 꿈!'이라는 표어가 인상에 남는다.
그들이 왜 무대에 서는가를 알려주는 문구이자 그들의 꿈을 집약한 좌우명이었기 때문이다.

옹알이하는 아기들 같은 복장으로 저글링, 비트박스, 마임 등
넌버벌 퍼포먼스로 관중에게 웃음을 주고 싶은 개그맨들의 꿈을 따라가는 영화
옹알스의 개인적 평점은
★★★★★★★☆☆☆  





영화 옹알스 무대인사.
차인표, 전혜림 공동감독과 옹알스(조수원, 최기섭, 최진영, 조준우, 채경선, 하박, 이경섭)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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