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단편 2019 서울 성내천 벚꽃 만발 그리고 내나라 여행박람회 2019/04/06 14:40 by 오오카미




올림픽공원 북2문 건너편에서 바라본 성내천 산책로의 벚꽃 풍경.

어제 2019 내나라 여행박람회를 관람하러 코엑스에 다녀왔다.
2019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코엑스 C홀에서 4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코엑스로 가는 길에 성내천의 벚꽃을 관상했다.



성내천의 개나리와 벚꽃은 만발했다.





아직 만개에 이르지 못한 벚나무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벚나무는 탐스러운 벚꽃울 흐드러지게 피웠다.



벚꽃 구경에서 또한 중요한 요소는 날씨다.
파란 하늘이 배경이 되어 주어야 예쁜 사진이 나오니까.
그런 점에서 올해 서울 벚꽃 나들이의 피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주말에 날씨가 흐린 것은 아쉬움이다.



한강으로 이어지는 성내천 둑방길의 벚꽃터널은 언제 봐도 장관이다.



만개한 벚꽃은 봄의 전령이다.



내나라여행박람회는 여행을 유혹하는 박람회다.
출점한 수많은 지자체 부스에서 지도와 브로셔(브로슈어) 등 여행 정보도 획득하고
부스별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하여 기념품을 획득하는 재미도 있다.



논산 하면 자연스레 훈련소란 단어가 뒤따라서 연상되지만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이 행해진 선샤인 스튜디오가 있다고 하니 이 드라마로 연상물을 대체해도 될 것 같다.
이 드라마는 중반까지 보다가 중단한 상태인데 다시 보고 싶어졌다.



올해 박람회의 진행면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평일에는 관람시간이 12시부터 20시까지로 변경됐다는 점이다.
바람직한 변화라고 생각한다.
굳이 10시에 시작하여 18시에 끝내는 구태의연한 관습을 따를 필요는 없으니까 말이다.



SNS에 부스 인증샷을 올리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부스가 많아서
몇 시간 돌아다니다 보면 쇼핑백의 무게에 팔이 저릴 정도가 되는 푸짐한 박람회였다.



2019 내나라여행박람회의 전리품.
이 중 간식류는 개봉하여 하단에 다시 게재했다.



대전의 명물 성심당의 튀소(튀김소보로)는 대전시 부스에서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받을 수 있다.
튀소는 안에 앙금이 든 단팥빵이면서 윗면에 소보로 가루가 붙은 소보로빵이면서 기름에 튀겨진 튀김빵이다.
한 개의 빵에 세 개의 특징이 담겨 있으니 재미있다. 그리고 맛있다. 판매가는 개당 1500원으로 알고 있다.



천마 건빵, 날씬한 미스김이 몰래 먹는 부각, 장흥 무산김 아몬드 김스낵, 제주 아르방 젤리 감귤맛.
간식으로도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가을뿐 아니라 봄도 천고마비의 계절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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