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개봉하는 영화 <돈>의 쇼케이스 및 셀럽 레드카펫이 어제 메가박스 코엑스 계단광장에서 열렸다.
오후 7시부터 8시 10분 조금 넘어서까지 진행되었는데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하는 20여 분의 짧은 쇼케이스가 포토월 위에서 먼저 진행되었고
이후 이날 시사회에 초대받은 셀럽들의 레드카펫이 이어졌다.
셀럽들의 도착시간이 제각각인지라 5분 이상의 텀이 발생하기도 했다.
영화 돈 쇼케이스 영상.

쇼케이스에는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원진아, 김재영, 정만식 배우와 박누리 감독이 참석했다.
이후 진행된 레드카펫에는 걸그룹 위걸스의 한정아부터 시작하여
라스트를 장식한 박신혜 배우까지 총 28명의 셀럽이 등장했다.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피라미드를 신봉한 차민혁 교수를 연기한 김병철 배우.
상대역인 아내 노승혜를 연기한 윤세아 배우의 기품 있는 매력이 빛을 발했다.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 여주인공 한승주 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서효림 배우.
예쁜 보라색 의상을 입으니 그녀의 아우라가 한층 빛을 내는 느낌이었다.

이예나 배우는 옆이 트인 드레스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박성웅 배우는 돈 로고가 인쇄된 후드티를 입고 등장하여 영화를 응원했다.

남성미를 뽐내며 현빈 배우는 8시 쯤에 입장했다.

레드카펫의 마지막을 장식한 셀럽은 박신혜 배우였다.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두 주연배우가 대미를 장식한 셈이다.
영화 돈 쇼케이스 레드카펫 영상.
순서대로 한정아, 주우재, 류화영, 류효영, 심소영, 김설희, 임현태, 임세미,
김병철, 안서현, 장미인애, 고나은, 권혁수, 이상곤, 곽시양, 박성웅.
영화 돈 쇼케이스 레드카펫 영상.
순서대로 서효림, 김보미, 이요원, 조복래, 박하나, 백승환, 김주영, 김나운, 이예나, 이주영, 현빈, 박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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