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 중이다.
애주가의 한 사람으로서 술 축제란 언제나 즐거운 것이므로 첫날인 어제 오후에 다녀왔다.

오후 5시를 조금 넘어서 입장했는데 메인무대에서
이번 축제의 홍보대사인 박건형 배우와 달샤벳 수빈 배우가 참석한 토크쇼가 진행 중이었다.
토크쇼는 오후 6시 반 정도까지 한 시간 반 가량 진행되었다.
덕분에 술 마시러 부스를 돌아다니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어 몇 잔 마시지 않고 회장을 뒤로해야 했으나
배우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었기에 좋았다.
이번 축제의 재미있는 점 중 하나는 개막시간이다.
일반적으로 전시회나 박람회 등의 축제는 오전 10시나 11시쯤에는 시작을 하지만
술을 주제로 한 축제답게 이 전시회는 오후 1시에 시작한다.
폐장시각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8시이고 마지막날인 일요일은 오후 6시다.
박건형 배우와 수빈 배우의 사진과 영상을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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