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ライフ 극장판 명탐정코난 개봉기념전 제로의 메시지 2018/07/23 14:08 by 오오카미




지난주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명탐정코난 개봉기념전 제로의 메시지를 관람했다.
더 서울라이티움은 고급 아파트로 유명한 갤러리아 포레 내 상업시설인 갤러리아 포레 더 몰의 G층(지하 2층)에 위치한다.



매표소에서 티켓팅을 할 때 두 개의 탐정수첩(추리퀴즈 문제지) 중 한 개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코난과 아무로 토오루(안기준)와 모리 부녀가 그려진 도난당한 보석의 수수께끼와
코난과 어린이 탐정단이 그려진 카드에 숨겨진 수수께끼 이렇게 두 종이 있는데 전자를 선택했다.
4페이지 분량의 탐정수첩은 사건의 개요와 전시실 곳곳에 위치한 문제판의 위치
그리고 문제의 정답을 적어넣는 답란으로 구성되어 있다.



티켓팅 후 전시실로 향했다.
무료입장이 가능한 극장판 홍보존이 이 전시회의 입구다.
홍보존 내에 보이는 열쇠구멍 모양의 입구부터는 티켓이 필요하다.
직원에게 티켓을 보여주면 극장판 홍보용 부채를 받을 수 있다.



극장판 홍보존에는 8월 8일에 개봉하는 명탐정코난 극장판 22기 작품이 되는 제로의 집행인을 홍보하는 입간판이 서 있다.



예고편 영상이 흐르는 모니터 좌우로는 검은색과 녹색이 어우러진 의상을 입고 있는
아무로 토오루, 코난, 어린이 탐정단, 모리 란(유미란), 쿠도 신이치(남도일)의 입간판이 세워져 있다.
이들 5개의 입간판 그림이 이번 전시회의 추리퀴즈를 클리어하면 받을 수 있는 렌티큘러 카드에 사용되었다.



홍보존 관람을 마치고 유료존으로 입장했다.
작년 여름에 관람했던 명탐정코난 테마전에서도 등장인물들의 아크릴 입간판을 접할 수 있었는데
이번 전시회는 아크릴 입간판의 향연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이들 입간판이 대량으로 사용되고 있다.



명탐정 코난 원작만화를 48권까지 읽고서 중단한 상태라서 솔직히 아무로 토오루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원작만화에서는 75권에서 새롭게 나타난 탐정으로 처음 등장하기 때문이다.



아무로는 모리 탐정의 단골집인 카페 포와로에서 아르바이트도 하는 모양.



제로의 메시지 전시회에서 다루고 있는 비중으로 보아
아무로는 제로의 집행인에서 코난에 버금가는 주연으로 활약할 듯하다.



검은 조직의 대표적 인물인 진과 워커.



제로의 메시지 전시회는 포토존으로 가득한 전시회라고 평가하고 싶다.
진과 워커 입간판이 서 있던 검은 방을 뒤로하면
쿠도 유사쿠의 서재, 코난 봉재인형이 놓여 있는 벤치와 공중전화가 있는 풍경,
카페 포와로, 모리 코고로 탐정 사무소가 등장하고
마지막 전시실엔 등장인물들의 아크릴 입간판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고교생 탐정으로 이름을 떨친 쿠도 신이치의 아버지 쿠도 유사쿠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추리소설 작가다.
추리소설 작가의 서재답게 서가에는 작가 코난 도일, 에도가와 란포의 이름도 보이고
쿠도 유사쿠의 대표작이라는 나이트 바론(어둠의 남작) 시리즈의 제목도 찾아볼 수 있다.



다음 공간에서는 고즈넉한 일본식 가옥을 배경으로 벤치에 앉아서 코난 봉제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에도가와 코난과 인증샷.



고풍스러운 느낌의 텔레폰 박스.
애니메이션 제로의 집행인 내에서도 등장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간은 카페 포와로였다.
그윽한 커피향이 느껴질 것만 같은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커피와 음식은 판매되고 있지 않았지만 벽면에는 메뉴판이 걸려 있었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가 가격이 같다는 것은 조금 의외였다.



혼밥이 일상화된 일본이므로 혼자서 식사를 하는 바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는 점이 우선 눈에 띄었다.



바 테이블의 중앙에는 랩에 쌓여 있는 샌드위치와 감자튀김 접시가 놓여 있었다.
모리 탐정이 혼자 이곳에 앉아서 식사를 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게 된다.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테이블도 놓여져 있었고
소파와 의자 좌판이 모두 핑크색으로 통일되었다는 점이 센스 있었다.



테이블에 앉아서 카페의 내부를 사진에 담아 보았다.



다음 공간은 모리탐정사무소의 사무실이다.



사무실의 창가에는 모리 탐정의 철제 책상이 놓여져 있고
중앙에는 접객용 소파와 테이블이 위치하고 있다.
측면에는 철제 캐비닛과 팩스, 서류함이 비치되어 있다.



앞서 언급한 전시실들도 모두 사진 찍기에 좋은 공간이었으나
마지막 전시실은 사진을 찍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라 할 수 있었다.



할로윈 데이를 즐기는 어린이 탐정단.



여름방학을 즐기는 어린이 탐정단.



거리축제를 즐기는 코난과 란 일행.



겨울방학을 즐기는 어린이 탐정단.



귀를 기울이는 등장인물들.



결의를 다지는 등장인물들.

마지막 전시실에는 이처럼 아크릴 입간판들로 구성된 6종의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위치 추적 안경과 손목시계형 마취총.



나비넥타이형 음성변조기와 터보엔진 스케이트보드.



DB 배지, 늘어나는 멜빵, 초강력운동화.

이웃집 할아버지인 아가사(브라운) 박사가 코난을 위해 만들어 준 비장의 무기들을 설명하는 코너가 있었다.



코난처럼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아무로와 그의 애마 마츠다 RX-7 포토존.



포토존 촬영을 마치고 탐정수첩의 문제를 모두 푼 후 정답확인소에 들르면
사건의 에필로그가 적힌 종이 한 장을 받게 되고 검은 비닐에 쌓여 있는 카드 한 장을 고를 수 있다.
비닐 안에는 렌티큘러 카드 5종 중의 한 개가 들어 있다. 갖고 싶었던 코난 카드가 나와서 만족한다.
렌티큘러란 보는 각도에 따라서 그림이 바뀌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 카드는 코난 몸체의 넓이가 다소 변하는 것 말고는 그림 자체에는 변화가 없어서 아쉬웠다.



명탐정 코난 팬이라면 누구나가 알고 있을 명언 "진실은 언제나 하나!"를 끝으로 전시실을 뒤로하게 된다.

명탐정 코난 팬이라면 누구나가 기다리고 있을 극장판 신작 제로의 집행인 개봉을 앞두고서
명탐정 코난의 세계를 포토존 위주로 즐겨볼 수 있는 전시회
극장판 명탐정코난 개봉기념전 제로의 메시지였다.



전시실을 나오면 기념품숍이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기념품들의 사진을 찍어왔기에 올려본다.



포와로 숄더백 25000원, 코난 숄더백 27000원, 아동티 코난슈즈 25000원.



코난 마스크 7000원, 알약 볼캡 29000원.



알약 지퍼 파우치 18000원, 알약 배지 7000원, 리본 배지 7000원, 배지 3종 세트 20000원.
포와로 와펜 6000원, 알약 와펜 6000원, L홀더 파일 세트(5개) 7000원.



사와이 커피백 4종 마일드 블렌드, 비터 블렌드, 유러피안 클래식, 클래식 블렌드 각 12000원. 1박스당 8g x 5개.



사와이 커피백 4종 패키지 50000원.
네 종류의 커피를 모두 담은 패키지는 박스 가격을 추가한 것인지 낱개로 4개 사는 것보다 2천원이 더 비쌌다.



명탐정 코난 무드 라이트.



아무로 부채 5000원, 코난 부채 5000원.



코난 방석 17000원.



코난 여름이불 19000원.



신이치 쿠션 29000원.



코난 쿠션 25000원.



쿠라키 마이 x 명탐정 코난 콜라보레이션 베스트 CD 18000원.
쿠라키 마이가 부른 21곡의 주제가가 두 장의 CD에 담겨 있고
모든 가사와 일러스트로 가득한 48페이지 부클릿이 동봉되어 있다.





쿠라키 마이(倉木麻衣)는 2000년에 Secret of my heart를 시작으로
작년에 극장판 진홍의 연가의 주제가 토게츠쿄(渡月橋 〜君 想ふ〜)까지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시리즈에서 무려 21곡의 주제가를 불러서
'같은 아티스트에 의해 불려진 애니메이션 시리즈 최다 테마송'으로 기네스북에도 오르기도 했다.



코난 안대 9000원.
코난 가차폰이 있었다.



가차폰의 내용물은 미니 사이즈의 피규어이므로
가격은 2000원이 적당하다 하겠는데 5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었다.



5종 캐릭터 키링 27000원.



아무로 키체인 30000원, 코난 키체인 30000원. 인형 크기는 10cm.



클리어파일 세트(2개) 20000원, 소프트 케이스 14000원.



링 노트 9000원, 디자인 노트 12000원, 메모 패드 12000원.



아무로 오거나이저 79000원, 코난 보틀 35000원.
샤프 펜슬 17000원, 스마트폰 케이스 40000원, 카드(패스) 케이스 27000원.



9종 랜덤 참(목걸이의 장식물) 콜렉션 12000원, 10종 랜덤 러버스트랩 13000원,
코난 극장판 한정 블랙 머그컵 35000원. 토트백 55000원.



이곳에서만 구매 가능하다는 스페셜 한정상품이 있었다.



무드라이트 코난 29000원, 무드라이트 신이치 29000원, 데코 스탠드 세트 35000원.



코난 안경스탠드 25000원.
안경을 늘 쓰고 있으므로 안경 스탠드라는 제품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아무로 댄싱스톤 목걸이 250000원.
이곳에서 가장 고가의 제품인 듯했다.



미니 타올 15000원, 라이팅시트 A와 B 각 7000원, 스웻 셔츠 89000원.



라이팅 시트 A.



미니직소 108피스 5000원, 직소퍼즐 150피스 6000원, 직소퍼즐 300피스 9000원, 직소퍼즐 500피스 12000원.



파우치 30000원, 브레이슬릿(팔찌) 30000원, 코난 로고 참 30000원, 아무로 스트랩 30000원.



코난 메달 19000원, 명탐정 코난 지갑 49000원, 메탈 스티커 9000원.

극장판 명탐정코난 개봉기념전 제로의 메시지 전은 9월 2일까지 전시예정이고
관람시간은 오후 7시(입장마감은 오후 6시)까지이고 월요일은 휴관이다.(8월 6일과 13일은 정상운영)
전시회의 규모는 작은 편이라고 할 수 있으나 명탐정 코난 팬들에겐 역시나 즐거운 공간이라고 할 수 있겠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황장수의 뉴스브리핑 블루

문갑식의 진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