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行 & 旅行 올림픽공원의 2017년 가을 2017/11/09 16:04 by 오오카미




전국이 단풍으로 물들었다.



올림픽공원 북문 산책길의 벚나무들은 붉게 은행나무들은 노랗게 물들었다.



전지현과 노랗고 붉은 단풍.



길가에 떨어진 낙엽에서 가을의 우수가 느껴진다.



고양이들의 휴식터인 덤불도 빨갛게 물들었다.



한 가지에 달렸어도 단풍잎들의 물들어가는 정도는 제각각이다.



88호숫가의 단풍은 역시 운치 있었다.  



호수 속의 세계도 가을이다.



각종 대형 행사가 치러졌던 88마당은 푸른 잔디가 사라졌다.



파란 가을하늘을 하얀 백조가 날아간다.



철(鐵)새는 날아가고.



아직은 따사로움이 남아있는 만추의 오후.



여인들은 가을을 추억에 담는다.



고운 감 빛깔로 물든 단풍은 귀엽게 여겨지기까지 했다.





형형색색으로 물든 여러 수종이 함께 모여 있으니 단풍의 운치가 더욱 그윽하다.





굳이 산에 가지 않더라도 도심의 공원에서 물들어가는 가을을 즐길 수 있다니 멋진 일이다.



몽촌호 호숫가의 단풍도 좋다.



이곳 역시 여러 나무들의 가지각색의 컬러가 조화를 이룬다.



파란 가을하늘 나뭇잎은 곱게 물들어가고.



어디선가 날아온 까치가 그 위에 흑과 백의 색을 더한다.



소마미술관에선 테이트 누드전이 한창 전시중이고.



미술관 정원의 고래는 날아가는 철새를 그리워한다.



몽촌호 산책로를 거닐며 가을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해가 짧아진 탓에 오후 6시가 되기도 전에 저물어 버리는 가을볕은 더욱 아쉽기만 하다.



평화의문 광장에는 태양열로 움직이는가 싶은 새로운 구조물이 들어섰고.



평화의문 주변에는 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아트배너전이 진행되고 있어서 예술의 향기가 그윽하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황장수의뉴스브리핑

문갑식의 진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