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ライフ 2017 한성백제문화제 & 세계4대오페라축제 2017/09/27 02:36 by 오오카미




2017 한성백제문화제 셋째날인 9월 23일 토요일에는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세계4대오페라축제 개막식 공연이 열렸다.





뮤지컬 My Fair Lady 중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 소프라노 김지현.



이날 공연의 사회는 MBN의 차유나 아나운서가 맡았다.



한 시간 반 동안 가을밤을 수놓은 세계4대오페라축제 개막식 공연에는
소프라노 김지현, 전지영, 강혜명, 메조소프라노 최정숙,
테너 양인준, 지명훈, 바리톤 정일헌, 안갑성 성악가가 출연했고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양진모 지휘자가 지휘를 맡았다.





10월(9월)의 어느 멋진 날에 - 바리톤 안갑성과 소프라노 전지영.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중 지금 이 순간 - 바리톤 안갑성.

안갑성 배우가 열창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넘버 지금 이 순간은 무척 매력적이었다.
여담으로 안갑성 배우의 부인은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녀 페르수 역으로 출연 중인 김민주 배우다.

이날 출연한 성악가들은 오페라의 아리아뿐만 아니라 뮤지컬 넘버도 다수 노래했는데
다양한 음역을 넘나들고 풍성한 성량을 자랑하는 성악가들인 만큼 뮤지컬 삽입곡을 소화하는 능력도 출중했다.
성악가 활동을 하다가 뮤지컬 배우를 하고 있는 배우들이 이미 존재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오페라 가수가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서는 일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를 연주하는 순서도 있었다.

세계4대오페라축제 개막식 공연에서는 이 밖에도
뮤지컬 캣츠의 Memory,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Tonight,
안드레아 보첼리의 Time to Say Goodbye (Con Te Partirò),
오페라 카르멘의 투우사의 노래, 오페라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 등이 불려졌다.





피날레는 이날 출연한 여덟 명의 성악가가 모두 무대에 올라와
오 나의 태양('O Sole Mio) &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Libiamo, ne'lieti calici)를 노래했다.
좌로부터 메조소프라노 최정숙, 바리톤 안갑성, 소프라노 전지영,  바리톤 정일헌,
소프라노 김지현, 테너 지명훈, 소프라노 강혜명, 테너 양인준.



한성백제문화제 홈페이지






2017 한성백제문화제 기간 중에 평화의광장 야외콘서트 공연으로 막을 올린
세계4대오페라축제는 10월에 롯데콘서트홀에서 갈라 콘서트와 오페라 합창 공연,
11월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오페라 메리 위도우, 사랑의 묘약, 청, 파우스트를 공연하고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페라 투란도트로 막을 내릴 때까지 올 가을을 오페라의 향연으로 물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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