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ライフ 영화 아토믹 블론드 2017/08/30 14:21 by 오오카미




샤를리즈 테론(Charlize Theron) 주연의 스파이 영화
아토믹 블론드(Atomic Blonde)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관람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주연배우 샤를리즈 테론이라고 생각한다.
그녀는 데블스 에드버킷(1997), 몬스터(2003), 핸콕(2008),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
프로메테우스(2012),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6),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17)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었다.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연출한 영화 아토믹 블론드에서는 영국 MI6의 정예요원을 연기한다.





개인적으로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이온 플럭스(2005)다.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전투복을 입고 펼치는 액션연기가 인상적이었고
흑발이 얼마나 매력적인 머리색인가를 실감할 수 있는 영화이기도 했다.
이 영화를 통하여 금발보다 흑발을 더 좋아하게 된 것 같기도 하다.



영화 아토믹 블론드의 원작은 The Coldest City(2012)라는 만화라고 한다.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를 앞둔 며칠 전이다.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을 오가며 리스트라 불리는 전세계 모든 스파이의 정보가 담긴
마이크로필름 쟁탈전을 숨가쁘게 그리고 있다.
동독의 비밀경찰로부터 마이크로필름을 건네받았던 영국의 MI6 요원이 소련의 KGB에게 제거당하고 필름이 사라지자
영국은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하는 MI6 정예요원 로레인 브로튼(Lorraine Broughton)을 서베를린으로 급파한다.
베를린에 도착한 그녀는 제임스 맥어보이가 연기하는 이곳의 지부장 데이빗 퍼시벌과 접촉하여 정보를 교환하며
리스트의 행방을 쫓는 한편 영국과 소련에서 이중스파이로 암약하고 있다고 알려진
수수께끼의 인물 사첼(Satchel)의 실체를 밝혀내는 임무를 병행한다.



MI6 와 KGB 외에도 미국과 프랑스의 요원 그리고 독일 경찰까지 가세하여 펼쳐지는 스파이 전쟁과
냉전의 상징 베를린장벽 붕괴를 목전에 두고 급변하는 어수선한 베를린이라는
시공간적 배경이 어우러져 흥미진진한 첩보물 영화 아토믹 블론드로 완성되었다.
일부 장면에선 대역을 쓴 것 같긴 하지만 샤를리즈 테론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연기가 역시 볼 만했고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 폭력성 때문이 아니라 선정성 때문에 매겨진 건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샤를리즈 테론의 여전히 매력적인 누드도 여러 차례 등장하여 요염한 여자스파이의 매력을 어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녀의 영화 속 누드는 욕망의 대지(2008) 이후 거의 10년 만이다.

샤를리즈 테론의 섹시미와 몸을 사리지 않은 액션을 만끽할 수 있는
영화 아토믹 블론드의 개인적 평점은
★★★★★★★★☆☆

P.S. 쿠키 영상은 없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는 샤를리즈 테론.





덧글

  • dennis 2017/08/30 17:32 # 답글

    이배우 누드 볼려면 꼭 이영화를 봐야 겠... (퍽! 지___ㄹ)
  • 오오카미 2017/09/03 11:39 #

    샤를리즈 테론의 누드가 등장하는 영화는 꽤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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