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行 & 旅行 양재천 벚꽃구경 2017/04/14 16:16 by 오오카미




주중에 양재천으로 벚꽃구경을 다녀왔다.
잠실대교 남단을 지나서 한강변에 홍매화가 몇 그루 심어져 있기에 사진에 담아 보았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양재천 벚꽃은 지난 주말이 피크였고
이번 주 들어서서는 지기 시작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미 절정이 지났기에 풍성한 수양벚꽃을 볼 수는 없었지만
수양벚나무는 그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기에 여전히 인기가 있었다.



양재천 양쪽으로 늘 푸르른 상록수와 하얀 벚나무가 어우러진다.



양재천에는 분홍색 벚꽃을 피우는 수양벚나무도 있다.



양재천도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잘 가꾸어져 있는 곳이다.



벚꽃이 많이 져서 바닥을 하얗게 물들이고 있었지만
그래도 왕벚나무의 벚꽃은 아직 탐스러웠다.





벚꽃을 즐길 수 있어서 봄은 더욱 따사롭다.



벚꽃만 봄꽃이 아니라며
빨간 튤립이 화단 한편에서 자태를 뽐내었다.



벚꽃은 가지에 매달려 있을 때에도
바람에 흩날리며 떨어질 때에도
그리고 바닥에 하얗게 내려앉은 후에도 저마다의 운치가 있다.


양재천의 벚꽃과 튤립과 수양버들.





벚꽃구경을 하며 조금은 나른한 봄날의 오후를 보냈다.

























덧글

  • 준짱 2017/04/17 08:30 # 삭제 답글

    벚꽃이 지는 걸 보니 이제 봄도 지나가는구나.
    이번주에 날씨 좋은 날 골라 관악산 함 가자!
  • 오오카미 2017/04/17 12:58 #

    산에 가고 싶어서 근질근질한가 보구나.
    날짜 정해서 하루 전날쯤 전화 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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