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ライフ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2017/03/17 15:32 by 오오카미




월요일에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시사회가 열렸다. 



상영관 입구 우측에 마련된 포토존에선 VIP 시사회에 초대 받은 
연예인들의 레드카펫이 진행되어 입장 전에 선남선녀를 보는 재미를 더해 주었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레드카펫 영상. 
출연 순서대로 
민송아, 플래쉬(고운, 수아, 나래, 예지), 길건, 솔티(한겨울, 채희, 이도), 지숙, 김영희, 이은형, 
최윤영, 문가영, 언니쓰(김숙, 공민지, 한채영, 홍진영, 전소미, 홍진경). 



정규직이 되어보는 것이 꿈인 만년 알바생 장영실(강예원)은 
국가안보국에 댓글 요원 임시직으로 취업하지만 얼마 후 정리해고 대상이 된다. 
한편 영실 부서의 상관인 박차장(조재윤)은 보이스피싱에 속아 공금 5억원을 날려 버리고 
이 돈을 비밀리에 되찾기 위해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시킬 요원을 물색하였으나 여의치 않자 
영실에게 이 임무를 완수하면 정규직으로 취업시켜 주겠다며 협조를 요구한다. 
영실은 보이스피싱 조직에 신입사원으로 취업에 성공하고 
업무를 가르쳐 줄 사수를 배정받는데 낯이 익은 여자였다. 
얼마 전 지하철 플랫폼에서 소매치기범을 업어매치기로 바닥에 내동댕이쳤던 
여형사 나정안(한채아)이었다. 
정안 역시 경찰 신분을 숨기고서 이곳에 잠입해 있었던 것이다. 



영실과 정안이 공조하여 나쁜 놈들을 일망타진한다는 것이 영화의 주된 골자다. 
흔치 않게 여배우 두 명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몇 달 전 개봉했던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를 생각나게 한다. 
라이벌 의식을 갖고 경쟁하는 한편 여자들의 우정을 쌓아가는 
강예원과 한채아 두 예쁜 여배우의 시스터 케미도 좋았고 
훈남배우 남궁민이 연기하는 악당과 조연으로 출연하는 김민교, 조재윤 배우도 영화에 양념을 더했다. 



아리따운 한채아 배우의 매력을 음미하며 재미있게 관람했다. 
영화에선 광녀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다혈질인 데다가 욕도 잘해서 
예쁘장한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는 터프한 성격의 캐릭터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시스터 케미의 오락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개인적 평점은 
★★★★★★★☆☆☆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무대인사. 
우로부터 김덕수 감독, 강예원, 한채아, 김민교, 남성진, 동현배, 이정민 배우. 

상영관 무대인사 때 조명을 신경 쓰지 않는 영화관이 꽤 있고 
같은 영화관이더라도 상영관에 따라서 조명 상태가 다른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무대인사를 준비하는 주최측에서 조명기구를 준비하는 센스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영화관에서 무대인사 때를 대비해서 휴대와 이동이 간편한 조명기구를 갖추어 놓든가. 
조명이 열악한 상영관에서 무대인사 찍을 때에는 관객들의 속이 타들어간다는 것을 헤아려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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