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ライフ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2016/11/27 02:10 by 오오카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시사회가 있었다.
영화 상영에 앞서 이언희 감독과 엄지원, 공효진 두 주연배우가 참석하는 무대인사가 진행되었다. 

영화 미씽의 두 주인공은 엄지원이 연기하는 지선과 공효진이 연기하는 한매다.
지선은 이혼 후 혼자서 갓 돌이 지난 딸 다은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다.
지선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보모 한매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한매는 아직 한국말이 서툰 조선족이다.
처녀인데도 지선의 딸 다은을 친자식처럼 살뜰하게 돌보고 있어서
지선은 그런 한매를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지선이 일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니
다은과 한매가 보이지 않는다.
일에 지쳐 잠에 빠진 지선이 아침에 깨었으나 여전히 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제서야 지선은 뭔가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다은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영화 미씽은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된 지선의 5일간의 행적을 그리고 있다.

영화는 한마디로 모성애를 그린 영화였다.
또한 돈을 벌기 위해 한국에 들어온 외국노동자들의 고단한 삶에 관해서도 다루고 있다.

모성애를 주제로 씁쓸하고 아련한 현실의 아픈 단면을 보여준
영화 미씽에서 돋보였던 것은 엄지원 배우의 연기였다.
결혼 2년차이지만 아직 아이는 없는 걸로 알고 있으나
아이를 잃어버린 엄마 역을 혼신을 다해 표현하고 있었다.

여성감독이 만든 영화인 만큼 모성애를 실감나게 그린 영화였고
이주노동자들에게 보다 따뜻한 시선을 갖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의 개인적 평점은
★★★★★★★☆☆☆





영화 미씽 무대인사.
좌로부터 이언희 감독, 공효진, 엄지원 배우.





덧글

댓글 입력 영역



황장수의 뉴스브리핑 블루

검찰파이팅

문갑식의 진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