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ライフ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 2016/07/18 14:37 by 오오카미




지난주 토요일에 KBO 올스타전이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었고
이에 앞서 하루 전에 프로야구 2군 선수들이 소속된 퓨처스리그의 올스타전인 올스타 프라이데이가 개최되었다.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개막시간인 오후 5시가 거의 다 되어 고척스카이돔에 도착해 보니
2층 출입구로 향하는 육교 통로에 다양한 협찬사의 부스가 설치되어 축제에 흥을 더하고 있었다.



포카리스웨트 부스에서 이온음료 두 잔을 얻어마시며 갈증을 달랬고
한돈 부스에선 마스코트인 귀여운 돼지 도니 피규어를 선물 받았다.



각 부스에선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흥을 돋우었다.



고척돔에 들어서니 이미 경기가 시작되어 있었다.



토요일의 올스타전 티켓은 매진되었다고 들었는데
금요일의 2군 올스타전은 3층과 4층 좌석이 텅 비었을 정도로 한산했다.
역시 1군과 2군의 차이는 클 수밖에 없는가 보다.



어쨌든 고척스카이돔을 다시 찾은 여운을 즐기며 한산한 좌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1루 응원석 부근의 좌석이라서 생기 넘치는 치어리더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았다.



경기도 보고 치어리더도 보고 좋구나 좋아.









야구장에서 경기를 직접 관전할 때 느낄 수 있는 즐거움 중 하나가 바로 응원이라고 생각한다.
야구장은 보는 즐거움에 외치는 즐거움이 더해지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올스타전이다 보니 여러 팀의 마스코트 탈인형이 응원석 위에 함께 올라오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오후에 대학로에서 연극을 관람할 예정이 잡혀 있어서 올스타전 경기는 중반까지만 보고 일어섰다.
그러나 이날 관람한 연극이 자지마란 제목과는 달리 졸음이 밀려올 정도로 너무나 지루했기에
그냥 야구장에 있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돌아오는 길에 빗줄기가 굵어져 잠시 비를 피하며 서울의 고즈넉한 야경을 음미했다.



귀여운 한돈 피규어들.



덧글

  • 준짱 2016/07/20 09:44 # 삭제 답글

    그래 너한테는 치어리더나 보고 있는 게 훨씬 좋았겠다.ㅎㅎㅎ
  • 오오카미 2016/07/20 12:00 #

    치어리더 없는 프로야구는 앙꼬 없는 찐빵이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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