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단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만난 동심의 세계 2016/04/14 14:18 by 오오카미


영화를 보러 방문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로비에 가득 진열되어 있는 피규어들을 만나보았고
자연스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었다.
최근의 영화관은 여러 의미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문화공간임에 틀림없다.




스타워즈.




돈킹콩 슈퍼마리오 패크맨.




은하철도999 우주전함야마토 사이보그009 요술공주밍키.





마츠모토 레이지(松本零士)가 창조한 은하철도999의 히로인
메텔은 소년들의 영원한 이상형이었다. 연상녀의 롤모델이기도 했고.




메텔의 외투는 검은색이 통상이나 하얀색도 역시 잘 어울린다.



베르사유의 장미의 오스칼과 세일러문 그리고 요술공주 세리도 찾아볼 수 있다.



밍키(밍키모모) 역시 소년들의 연인이었다. 변신한 후의 글래러머스한 누님 쪽이 말이다.
밍키가 타고 다니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도 귀여웠다.




마징가Z 그레이트마징가 그렌다이저.
나가이 고(永井豪)가 창조한 이들 로봇 삼형제는 로봇 애니메이션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이들 로봇 친구들은 초합금 완구로도 발매되어 인기였다.



십자가에 매달린 아프로다이 에이스 뒤로 보이는 파란 로봇은
요코야마 미츠테루(横山光輝)의 명작 바벨2세(바빌2세)의 세 심복 중 하나인 포세이돈.




독수리오형제 인조인간캐산 우주소년짱가(아스트로강가).



쳐부수자 알렉터 우주의 악마를 불새가 되어서 싸우는 우리 형제.




추억의 일본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스타워즈와 백투더퓨처처럼 추억의 헐리우드영화와
6백만불의 사나이와 말괄량이 삐삐처럼 그리운 미국드라마 주인공의 피규어도 전시되어 있었다.



책상 위에 장식해놓고 싶은 원더우먼.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의 애니메이션들과 개구리 왕눈이.





타이거마스크 이상한나라의폴 미래소년코난 별나라손오공(스타징가) 꼬마자동차붕붕.



폴이 봉제인형 모양의 요정 찌찌(파쿤)의 힘을 빌어 니나가 잡혀있는 마왕의 소굴로 모험을 떠나는
이상한 나라의 폴(ポールのミラクル大作戦)도 흥미로운 애니메이션이었다.
도색이 되지 않은 이상한 나라의 폴 캐릭터들 옆으로는 얏타맨의 피규어들이 보인다.



어린 시절 보았던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들을 지금도 흥얼거릴 수 있다는 것이 스스로도 놀랍다.
동심을 간직한 기억은 그래서 더욱 소중한 것 같다.





덧글

  • Temjin 2016/04/14 22:11 # 답글

    마징가들 사이에 스파이(사체업자)가 껴있네요
  • 오오카미 2016/04/15 14:20 #

    어디선가 김응수 배우님이 보고 있을 수도. ^^
  • 지나가던A 2016/04/15 10:56 # 삭제 답글

    은하철도를 다시 보니 반갑네요.
  • 오오카미 2016/04/15 14:21 #

    추억의 애니메이션이죠. ^^
  • 준짱 2016/04/20 12:44 # 삭제 답글

    오~ 추억의 피규어들이 많은데. 특히 밍키 반갑네. 어릴 때 많이 봤는데. 가 보고 싶다.^^
  • 오오카미 2016/04/21 00:16 #

    밍키도 좋고 메텔도 좋지. 피규어 보고 있으니 요즘 뜸했던 애니메이션 보고 싶어지더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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