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창한 봄날. 따사로운 햇살. 그리고 흐드러진 벚꽃.
봄이 유혹하는 4월이다.
올림픽공원과 성내천으로 벚꽃 나들이를 다녀왔다.

올림픽공원 북2문 부근 성내천 자전거도로의 벚꽃길.

올림픽공원 북2문 인근 성내천의 수양벚나무.

올림픽공원 88마당 쉼터의 벚꽃.


올림픽공원의 벚꽃과 목련.



올림픽공원을 찾은 상춘객들은 벚꽃을 배경으로 봄날의 추억을 사진에 담고 있었다.

한성백제박물관 부근의 자두나무에는 민트색 꽃이 만발.


몽촌해자 구릉의 운치 있는 벚나무.

국기광장과 파란 봄하늘.

올림픽공원에서 바라본 롯데월드타워.


올림픽공원 서1문 부근의 벚나무.

올림픽공원 서2문쪽에 위치한 서울올림픽파크텔의 바로 북쪽에 위치한 팔각정도 벚꽃명소다.

파크텔 주차장에서 올려다본 팔각정 벚꽃길.

팔각정과 벚꽃.


팔각정으로 이어지는 벚꽃 터널.

팔각정에서 바라본 몽촌해자.

팔각정 인근의 구중교와 벚꽃.

팔각정 인근의 성내교와 벚꽃.


팔각정 벚꽃길에서 성내천을 따라서 올림픽로를 건너면
한강으로 연결되는 성내천 자전거도로의 벚꽃길이 계속된다.

성내천 자전거도로의 벚꽃길.

길 양쪽으로 벚나무가 늘어서 있어서 멋들어진 벚꽃 터널이 형성된다.




성내천 자전거도로의 벚꽃 터널(桜トンネル).


케츠메이시(ケツメイシ)의 사쿠라(さくら).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