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어 처음 방문한 롯데월드몰에서 달콤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이름하여 신민아와 아티스트 3인의 샤롯데 초콜릿 아트 콜라보레이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7층 시네파크에서 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를 관람하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면
전시회 안내데스크에서 샤롯데 초콜릿을 수령할 수 있다.
전시회의 첫머리에선 롯데에서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초콜릿 샤롯데와
브랜드 모델인 신민아를 테마로 하여 3인의 아티스트가 참가했음을 알리고 있다.
기업명인 롯데가 문학소년이었던 신격호 회장이 좋아했던 괴테의 소설
베르테르의 슬픔의 여주인공 샤롯데에서 유래했음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기업명의 토대이기도 한 샤롯데란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초콜릿이니
그만큼 심혈을 쏟아부은 제품일 거라 예상할 수 있겠다.
샤롯데의 뮤즈 신민아.
샤롯데 초콜릿과 신민아를 소재로 활용한 전시회 작품들.
물항아리 수면에 신민아와 풍경이 비친 듯한 느낌을 일게 하는 영상작품.
전시회장을 나오며 안내데스크에서 수령한
샤롯데 초콜릿과 초콜릿의 기적이란 책.
덧글
물결에 일렁이는 신민아 영상 촬영 제가 했거든요
함 가보고 싶네요.ㅎㅎ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7층에서 20일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