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단편 김장의 계절에 배추밭 그리고 가을 단풍 2015/11/18 22:26 by 오오카미


지난주에 김장에 사용할 배추를 캐러 두물머리에 다녀왔다.


양평의 두물머리 배추밭으로 달린다.


배추밭에선 이날 배추 수확을 끝내고 트랙터로 밭을 간다고 했다.


배추가 필요하면 가져가라고 하여 이날 배추 50포기 정도를 캐 왔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배추밭은 드넓었고 멀리 보이는 양평의 산은 형형색색으로 곱게 물들어 있었다.


배추밭 부근 민가의 뜰과 가로수 역시 고운 옷을 뽐내었다.


만추의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쬔다.


배추를 얻은 후엔 달랑무(총각무)도 캐 왔다.


저녁에 배추를 절였고 다음날 김치를 담갔다.
김치냉장고 덕분에 겨울이 오기 전에 김장을 할 수 있다.
계절의 변화 속에서 과학의 힘을 느낀다.


덧글

  • 준짱 2015/11/19 12:18 # 삭제 답글

    올~ 오랜만에 집안 일에 힘 좀 썼네? 김장도 함께 한 거지? 몸살 안 났냐?ㅎㅎ
  • 오오카미 2015/11/19 18:02 #

    배추 4등분으로 가르기, 절인 배추 물에 헹구기 등의 작업에 동참했다. 의외로 재미있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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