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ライフ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 - 여자친구 2015/10/07 09:41 by 오오카미


DDP에서 여자친구를 보았다.


축제의 계절 가을.
10월의 서울도 축제로 물들고 있다.


대학로에서 연극을 관람하고 돌아오던 길에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쪽에서
요란한 음악소리와 함성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다.
호기심 많은 O형인지라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길을 건너 DDP에 들러 보았다.
DDP 실외에 마련된 무대에선 더블유 앤 자스의 공연이 진행 중이었다.
가을밤의 DDP는 콘서트의 향연으로 물들어 있었다.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 일정표.

한류의 선두주자 하면 뭐니해도 드라마와 K-POP일 것이다.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뮤콘은 DDP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음악축제의 즐거움을,
그리고 해외 바이어에겐 K-POP의 매력을 알리는 장이 될 것이다.  


뮤콘의 무대는 국내 아티스트뿐 아니라 해외 아티스트도 참여한 축제였다.
1공연장은 알림터 실내에, 2공연장은 살림터 근처 실외에 설치되었다.
1공연장 일정표를 보니 눈에 띄는 아티스트가 있었다.
바로 여자친구였다.

여자친구의 공연은 오후 10시 10분부터 30분까지로 예정되어 있었다.
마침 10시를 조금 넘은 시각이었기에 바로 1공연장으로 향했다.
공연장 내에선 음료와 사탕도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었다.


앞의 아티스트의 공연이 예정보다 조금 늦게 끝나서 여자친구의 공연은 10시 15분에 막을 올렸다.





여자친구의 유리구슬 라이브와 인사말 영상.

여자친구는 유리구슬, White, ONE, 오늘부터 우리는 네 곡을 피로했다.
얼마 전 빗속에서 공연 중 여덟 번이나 넘어지면서도 오뚝이처럼 일어나 팔전구기의 투혼을 보여준 여자친구.
그녀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의 성장을 응원한다.












무대와 조금 거리가 있었기에 소리가 튀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고음 부분에선 역시나 음질이 튄다.
콘서트장에서 음질이 튀지 않게 영상 녹화하는 방법이 있으려나.


여자친구의 공연이 끝나고 1공연장을 뒤로했다.
2공연장에선 바버렛츠의 무대가 마무리에 접어들고 있었다.

축제의 계절 가을.
서울에서 다양한 축제와 만나볼 수 있다.



덧글

  • 준짱 2015/10/13 16:37 # 삭제 답글

    나도 넘어지는 영상 봤다. 안타까우면서도 근성이 있어 성공할 것 같더라.
  • 오오카미 2015/10/14 13:03 #

    남자도 본받아야 할 걸그룹의 근성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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