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C Festival은 코엑스 실내뿐 아니라 실외에서도 열리고 있다.
SM타운 앞 분수대 부근에서는 조그마한 맥주축제가 진행되었다.
SM타운 건물 안에도 들어가보았는데 소녀시대 등 SM 소속 스타들의 굿즈를 판매하고 있었다.

C 페스티벌 기간 내에 열리는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
맥주와 안주를 야외에서 축제 분위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다.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은 용산 등에서도 열릴 계획이다.

300ml 용량의 플라스틱컵에 담아주는 생맥주가 4천원에서 5천원 정도 했기에
맥주 축제에서 마시는 맥주라기에는 싼 가격은 아니었지만
행사가 열리는 분수대 주변에서는 많은 인파가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코엑스 앞에 마련된 동측광장 야외무대에서는
오후 6시 50분부터 한 시간에 걸쳐서 공연이 진행되었다.
다섯 팀이 출연했고 각각 2곡씩을 피로했다.
에이데일리의 둘이서 둘이서.


박보람.

멜로디데이.



좌로부터 예인, 유민, 차희, 여은.

신지수.

무대 뒤 대기실 앞에서 대기 중인 피에스타 멤버들.
이날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 팀은 걸그룹 피에스타였다.

무대 구경하는 막내 예지 양.

귀여운 리더 재이 양.
피에스타의 짠해.
앰프와 거리 두었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론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
피에스타 무대인사.
피에스타 하나 더.

따뜻한 계절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서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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