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実況パワフルプロ野球) 2015/04/30 03:09 by 오오카미


코나미의 대표게임 중 하나인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実況パワフルプロ野球).


패미콤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친숙한 게임회사 코나미.
개인적으론 열혈시리즈를 무척 좋아했다.
코나미의 야구게임으로는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가 유명하다.
약칭 파와프로(パワプロ).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즐길 수 있는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는 2014년 12월부터 배포가 시작되었다.


근 2주 정도 플레이하고 있는데 꽤 중독성이 있는 게임이다.
무엇보다도 캐릭터들이 귀여워.


메인화면에는 석세스, 스타디움, 챌린지. 세 가지 메뉴가 있다.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고교야구 선수를 육성하는 석세스 모드.


석세스 모드에서 1년간 한 명의 선수를 키운다. 


연습을 통하여 선수의 능력치를 키우고,


스토리상에 등장하는 다양한 이벤트 캐릭터들과의 관계를 통하여, 


함께 훈련을 하기도 하고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나간다. 


아주 가끔 천재로서 각성하기도 하고,


여성캐릭터들과는 연애관계로 발전하기도 한다. 


사랑이 무르익으면 러브파워가 발동하기도 한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의 에피소드 중에는 코믹한 요소가 많아서 
선수 육성이라는 다소 지루한 시간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일본 고교야구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코시엔을 향한 1년간의 육성 여정인
석세스 모드에는 현재 4개의 스토리가 준비되어 있다.


가장 기본이 되는 파워풀고교 스토리는
난이도면에서 선수를 육성하기에 가장 무난하다.


슌에이고교 스토리는 난이도가 있다.
야구부가 1군부터 3군까지 나뉘어져 있고 제대로 된 훈련을 할 수 있는 1군에 들어가려면 
주기적으로 행해지는 평가시험에서 커트라인을 넘어야만 한다.  


호쿠세츠고교 스토리는 이벤트 캐릭터를 전부 여자로만 구성해야 한다.
주인공은 홋카이도의 야구명문 호쿠세츠고로 전학을 가나 남자부원은 자신 한 명뿐. 
어찌 된 영문인지 알아보니 내년부터 남녀공학에서 여고로 바뀐다고.

일본인 메이저리거 타나카 마사히로(田中将大)가 프로듀스한 스토리이기도 하고
또한 그는 게임 속에 등장하기도 한다. 애칭은 마-쿤(マー君).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된 스토리는 세이도고교.
야구만화 다이아몬드 에이스(ダイヤのA)와 콜라보하여
만화 속의 캐릭터들을 파와프로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파와프로는 현재 9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챌린지 모드에서는 일일과제와 업적달성치를 확인하고
캐시템이기도 한 파워스톤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스타디움 모드에선 육성한 선수들로 나만의 팀을 만들어서
다른 유저의 팀들과 대전을 펼칠 수 있다.


스타디움 대전에서 기록한 최고 성적에 따라서
일주일마다 갱신되는 리그에서 승급이 가능하다.


경기 진행 중에는 아나운서의 해설이 곁들여져 현장감을 더해준다.


기본적으로 스타디움 대전은 스코어보드상에서 자동으로 회가 진행되고
직접 플레이해야 하는 회는 랜덤하게 정해진다.


직접 플레이하는 공격과 수비 장면에선 투타의 결과에 따라서 희로애락이 교차한다.


수비 때엔 삼진을 잡는 장면이 역시 통쾌하고,


공격 때엔 홈런을 치는 장면이 역시 가장 짜릿하다.


배트가 정확하게 볼을 때릴 때 나는 경쾌한 타격음과, 


파란 하늘에 커다란 호를 그리며 날아가는 백구가 그려내는 그림이 압권이다.


9회말에서 사요나라 홈런을 치면,


홈플레이트에서 성대한 환대를 받는다.


스타디움 모드에서 시합을 하며 모은 메달포인트로
메달교환소에서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최고의 상품은 10만 포인트로 교환가능한 SR가차권.
SR캐릭터가 많을수록 석세스 모드에서 선수를 육성할 때 유리하다.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CF.





파와프로와 다이아몬드 에이스와의 콜라보 CF.


 実況パワフルプロ野球(iOS/Android) - KONAMI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홈페이지.



야구선수들의 꿈을 향한 노력과,


그 꿈을 달성하는 희열이 있는 게임.


게다가 앙증맞은 캐릭터가 사랑스러운 야구게임.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다. 
게임 내용상으로는 프로야구가 아니라 고교야구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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