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ライフ 영화 빅 히어로 쇼케이스 - 메가박스 코엑스 2015/01/15 09:54 by 오오카미


작년 미국에서 개봉 당시 인터스텔라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Big Hero 6)가 국내에서 1월 21일에 개봉한다.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빅 히어로의 쇼케이스 겸 시사회가 열렸다.



코엑스는 코엑스몰 리뉴얼 공사가 끝난 후로는 첫 방문이었다.
공사가 아직 진행 중일 때 방문했던 메가박스에서 상영관 내 객석의 리뉴얼은 체험했지만
극장 로비 등 전체적인 모습이 어떻게 변했을지 새단장한 메가박스의 모습이 궁금했다.



메가박스 코엑스에 7시 20분경에 도착했는데 이미 쇼케이스가 진행 중이었다.
메가박스는 지하 1층에서 지하 2층으로 연결되는 공간이 크게 변화했다.
기존에는 우측에 에스컬레이터가 있고 그 바로 옆에 계단이 있었지만
리뉴얼 후 에스컬레이터 옆 공간 전체가 계단 겸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쇼케이스를 구경하는 수많은 관객들로 주변이 붐비고 있었기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하기 위하여 발품을 팔아야 했다.



쇼케이스에 참석한 스태프는 네 명이었다.
좌로부터 김상진 캐릭터 디자인 감독, 돈 홀 감독, 다니엘 헤니, 로이 콘리 프로듀서.



다니엘 헤니는 헌팅캡에 캐주얼한 복장이었다.



김상진 캐릭터 디자인 감독은 그림 그리는 직업의 분위기가 느껴졌고
로이 콘리 프로듀서는 머리와는 대조적으로 긴 턱수염이 인상적이었다.



돈 홀 감독은 전반적으로 푸근한 인상이었지만 눈빛은 날카로웠다.



좌측 벽면의 대형 스크린으로 쇼케이스 현장이 중계되기도 했다.





사회자가 네 명의 게스트에게 영화 속의 로봇 주인공 베이맥스를 그려달라고 주문했다.





캐릭터 디자인 감독의 그림이 역시 남달랐다.





한국의 영화시장이 방대해진 만큼
영화 쇼케이스 때 자주 등장하는 질문 중 하나가 일정 관객수를 달성했을 때의 공약이다.

빅 히어로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을 때의 공약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로이 콘리 프로듀서는 아내와 함께 한국에서 한 달간 체류하겠다고 대답했고
다니엘 헤니는 한국에 돌아와서 신붓감을 찾고 결혼까지 하겠다는 농담(?)으로 화답하였고 
돈 홀 감독은 이곳에 다시 와서 계단 측면에 설치된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겠다 했으며 
김상진 캐릭터 디자인 감독은 베이맥스를 그려서 20명에게 선물하겠다고 답했다. 
천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빅 히어로이므로 이들의 공약실천을 지켜봐야겠다.



7시 35분경 쇼케이스 무대에 베이맥스도 등장했다.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의 호빵맨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외모.



셀카봉을 든 다니엘 헤니와 베이맥스의 포옹.



아장아장 단상 위로 오르고 있는 베이맥스.









게스트들의 끝인사 영상.



베이맥스와 게스트들의 포토타임으로 공식적인 쇼케이스는 막을 내렸다.



다니엘 헤니와 베이맥스.



쇼케이스 후 다니엘 헤니와 사전에 선정된 관객들과의 포토타임이 이어졌다.







다음 주에 개봉하는 영화 빅 히어로의 흥행지수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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