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行 & 旅行 한강 잠실 캠핑장 2014/08/02 13:37 by 오오카미


구름 한 점 없이 쾌청한 파란 하늘도 좋지만
갖가지 모양의 구름이 파란 캠버스를 현란하게 수놓는 예쁜 하늘도 좋아한다.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올림픽공원 국기광장.



올림픽공원의 상공을 가로지르는 수송기.



9월에 오픈 예정인 한식뷔페 계절밥상 올림픽공원점.
지난달엔 제일제면소 올림픽공원점이 오픈했으니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체인점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먹고 싶을 때까지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뷔페와 무한리필을 좋아하므로
계절밥상 올림픽공원점의 오픈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코엑스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탄천에서.
한강에선 세느강변이 부럽지 않은 멋진 경치를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어라, 어느쪽이 북쪽이지 하고 방향을 잠시 헤매더라도
저 멀리 보이는 북한산 덕분에 방향감각을 되찾을 수 있다.



탄천에서 한강으로 나왔다.
서울로 관광을 오는 외국인, 내국인에게 꼭 들러보라고 권하고 싶은 관광명소가 바로 한강이다.





한강자전거도로를 자전거로 달려도 좋고
한강에서 윈드서핑, 제트스키 등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다.



한강둔치에 앉아서 시원한 음료를 들이키며
그냥 넌지시 한강을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평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린 갈매기가 한참 동안의 비행 후 물위에 내려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강변에 위치한 잠실수영장 부근에 잠실캠핑장이 오픈했다.
7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여름캠핑장이다.



한강변의 캠핑장 하면 1년 내내 운영되는 난지캠핑장이 대표적이다.
작년에는 여름철에 한시적으로 여의도와 뚝섬에 한강공원 여름캠핑장이 오픈했었다고 하는데
올해는 잠실과 잠원까지 확대되어 네 곳의 여름캠핑장이 문을 열었다.



캠핑장 바로 밖은 한강자전거도로가 인접해 있으므로
자전거에 캠핑용품 싣고서 캠핑장을 찾는 운치를 느껴볼 수도 있겠다.



잠실 캠핑장의 이용요금은 텐트 1개당 2만원이고 이 요금의 정원은 5명이다. 5리터 쓰레기봉투값 포함이란다.
5명을 초과하는 초과인원은 성인 2000원, 소인 1000원의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이용시간은 오후 3시부터 익일 오전 11시까지 1박 2일이다.



물품대여 요금표.



매점에서 판매하는 물품의 요금표.



캠핑장 중앙에는 바비큐 존이 설치되어 있었다.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가능하다.



캠핑 분위기 나는 그루터기 의자도 눈길을 끌었다.



컵라면을 먹을 수 있도록 온수기, 음식을 데워먹을 수 있도록 전자레인지가 설치되어 있었다.



한강에서 캠핑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물품대여소 막사. 그 옆으론 화장실과 샤워장이 설치되어 있다.



5인용 텐트의 모습.



난지캠핑장의 경우는 자가텐트 설치가 가능한 반면, 한강 여름캠핑장은 캠핑장의 텐트만을 이용해야 하지만
난지캠핑장까지 가지 않고도 한강변에서 손쉽게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니 한여름밤의 낭만이 늘어난 셈이다.



구름이 많은 날이었기에 석양에 물든 하늘의 모습이 장관이었다.





구름은 천재 아티스트인가 보다.
2014년의 여름이 깊어가고 있다.





덧글

  • 준짱 2014/08/06 09:04 # 삭제 답글

    사진 좋구나. 카메라 바꾸더니 실력이 늘었나? 아님 날씨 덕분인가?^^
    글 쓴다고 집에만 있으니 좋은 풍경 만끽할 기회가 없네. 쩝.
  • 오오카미 2014/08/06 11:54 #

    카메라 성능이 이전보다 우월하니 찍는 나도 기분이 좋다.
    일단 광각이니 화면 안에 많은 풍경이 담겨서 시원시원하다.
    10일 이후에 여름나들이 한번 가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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