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ライフ 영화 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 2014/04/17 09:46 by 오오카미


영화 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의 주력카라 할 수 있는 포드 쉘비 머스탱 GT500.


영화 니드 포 스피드가 개봉했다.
개봉일에 앞서 블랙데이에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솔로 관객들을 위한 시사회가 있었다.
솔로들을 위해 질주본능을 다룬 영화도 보여주고 영화가 끝난 후엔 짜장라면도 나눠주는 훈훈한 시사회였다.

영화의 주인공인 최고실력의 엔지니어이자 레이서인 토비 마샬 역은 미드 브레이킹 배드에 출연한 아론 폴,
주인공이 부호에게 빌린 머스탱의 감시역으로서 동행하는 줄리아 역에 이모겐 푸츠,
주인공의 레이싱 라이벌이자 복수의 대상인 느끼한 라틴남 디노 역에 도미닉 쿠퍼, 
주인공을 하늘에서 돕는, 각종 비행기와 헬기 조종을 마스터한 군인 베니 역에 키드 커니,
주인공의 옛 연인이었으나 현재는 디노의 여인이 되어버린 아니타 역에 다코타 존슨.
불법레이싱 데 리온의 주최자이자 개인방송을 진행하는 수수께끼의 갑부 모나크 역에 마이클 키튼이
출연하고 있고 스캇 워프가 감독을 맡았다.


영화 니드 포 스피드의 히로인 이모겐 푸츠(Imogen Poots). 영화 마지막 4중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영화 니드 포 스피드는 PC용 자동차게임 시리즈로 유명한 니드 포 스피드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PS용 그란투리스모 시리즈는 접해보았으나 니드 포 스피드는 제대로 플레이해본 적이 없어서
영화 속의 내용과 원작게임 속의 내용이 얼마나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최고시속 300km가 넘는 슈퍼카들을 등장시킨 영화인 만큼 영상의 대부분은
교통법규를 위반하며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자동차들을 담고 있다.
영화 후반부에 다루어지는 대당 수십 억원을 넘는
코닉세그 아제라R, 부가티 베이론, 맥라렌 P1,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 GTA 스파노, 살린 S7,
이들 슈퍼카 6종이 경찰들의 추격을 따돌리며 펼치는 광란의 레이싱도 볼 만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최대 관전포인트는 불법슈퍼카레이싱인 데 리온의 참가자격을 얻기 위하여
주인공이 머스탱 GT500을 몰고서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4000km가 넘는 거리를 이틀만에 횡단하는 영화 중반부라고 생각한다.  

로드무비적 성격을 띠는 이 대륙횡단 과정에서 협곡과 사막 등 광활한 아메리카의 자연을 배경으로
경찰과 현상금사냥꾼들의 추격을 피하여 도주하는 머스탱의 질주가 현란하게 그려진다.
경찰차에 쫓기던 머스탱이 도로를 뛰어넘어 공중을 나는 장면과
머스탱이 솔트레이크(소금호수)에 착지하는 장면이 특히 압권이었다.
그리고 미국대륙을 동에서 서로 횡단하는 과정 속에서 토비와 줄리아간에
싹트는 애틋한 러브라인 또한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라 할 수 있었다.

개인적 평점은 ★★★★★★★☆☆☆


포드 쉘비 머스탱 GT500은 엔지니어이자 레이서인 캐롤 쉘비가 참여한 모델이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차체의 앞에서 끝까지 두 줄을 그려넣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을 레이싱 스트라이프(Racing Stripes)라고 부른다.
1950년대에 브릭스 커닝햄이 자신이 소유한 레이싱팀인 브릭스팀 차량에 그려넣은 것이 시초였고
이후 쉘비가 자신이 튜닝한 차량에 그려넣으면서 트레이딩마크처럼 사용하였다.


덧글

  • 작두도령 2014/04/17 12:32 # 답글

    그 날 시사회에 갔던 사람입니다. 나는 자동차와 연애한...다...흑흑...ㅠㅠ
  • 오오카미 2014/04/17 14:16 #

    외로워도 슬퍼도 우리 울지 말아요. ^^
  • 브베광팬 2014/04/17 18:12 # 삭제 답글

    스토리가 4000키로 대륙횡단이면 니드포쉬프트가 원작이 아니고 니드포스피드 더 런 이 원작입니다.

    길제 겜은 무지 재밌습니다. 해보시길.
  • 오오카미 2014/04/18 00:19 #

    니드 포 스피드 더 런이 원작이군요.
    시리즈가 워낙 많은 데다가 이 시리즈를 제대로 접해보지 않아서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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