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단편 애비뉴Q 내한공연 소식을 접하고 2013/08/12 12:18 by 오오카미

뮤지컬 애비뉴Q가 브로드웨이 초연 10년 만에 한국을 찾아온다.
뮤지컬에 손인형들이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놀라운데 게다가 19금이란다. (실제로는 15세 이상 관람가)
공연에 등장하는 인형들을 보는 순간 떠오른 TV프로그램이 있었으니
바로 "세서미 스트리트"다.
TV 채널 2번에서 AFKN을 만나볼 수 있었던 어린 시절에
종종 보고 했던 세서미 스트리트는 우리나라로 치자면 "뽀뽀뽀"에 해당하는 프로라고 하겠다.
인형들이 등장하여 알파벳과 기초 단어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보여주었었다.

뮤지컬 애비뉴Q는 세서미 스트리트의 인형들이 성장하여
성인이 되었다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하는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작품이라고 한다.
작년에 개봉했던 영화 "19금 곰 테드"가 떠오르는 대목이기도 하다.
청년실업, 동성애, 인종차별 등 다양한 소재가
작품 속에서 진솔하고 유쾌하게 다루어질 거라 한다.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팀이 직접 내한하여 내공 깊은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 하니 더욱 기대가 된다.
뮤지컬 애비뉴Q 내한공연은 8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상연된다.

작품 속 주인공들을 개인적으로 캐스팅해본 배우들과 매칭해 보았다.

프린스턴 - 오만석 

케이트 몬스터 - 강성연 
로드 - 서현철 
니키 - 엄기준 
루시 - 홍지민 
트레키 몬스터 - 정준하 

뮤지컬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노래와 연기 각 방면에서 실력파 배우들로 뽑아보았다.
오만석 씨와 엄기준 씨는 뮤지컬 경력도 탄탄하고 배역과도 잘 어울릴 것 같고
서현철 씨와 정준하 씨는 코믹연기에도 일가견이 있는 배우들이고 
홍지민 씨는 출중한 노래실력과 무게감 있는 배역 소화가 가능할 테고 
올해 뮤지컬배우로 데뷔한 강성연 씨는 공연을 관람해보니 깨끗한 목소리와 연기가 좋으니 
여주인공 역에 잘 어울릴 거라 생각한다.

덧글

  • 준짱 2013/08/17 15:54 # 삭제 답글

    나도 이거 광고봤는데 흥미로울 것 같더라. 어떤 식으로 연기하는지도 궁금하고.^^
  • 오오카미 2013/08/18 08:17 #

    세서미 스트리트가 그리워지는 뮤지컬일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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