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요코야마 미레이(横山みれい) 2013/06/23 15:23 by 오오카미



요코야마 미레이(横山みれい). 
프로필에 의하면 1983년 11월 23일생이다. 
2007년에 후지이케 레미(藤池れみ)란 이름으로 그라비아 데뷔.
2009년에 AV배우로 전향하면서 요코야마 미레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얼굴 예쁘고 스타일이 좋아서 국내에서도 꽤 인기가 있는 듯하다.

공식블로그 横山みれいのよこちんぶろぐ2


개인적으론 음모(陰毛)를 제모하지 않은 여배우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요코야마 미레이는 개인적 선호도에선 열외대상이라 하겠다.
그러나 매력적인 AV 배우임엔 틀림없다.

최근의 일본 성인영상물의 여배우들을 살펴보면
하타노 유이(波多野結衣)를 비롯하여 외모와 스타일이 출중한 여배우 중
절반 이상이 음모를 제모한 상태로 출연하고 있다.
90년대 이후 제작된 서양 포르노 여배우들의 대다수가 음모를 제모하고
출연하고 있기 때문에 그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며칠 전 술자리에서 여자들은 왜 그곳의 털까지 제모하지 못해서 안달인 거냐는 화제에 대해서
한 여성이 이렇게 대답했다. 남자들이 좋아하니까.
......
착각이다. 대단한 착각이고 오해다.
세상의 모든 남자들이 여자들이 은밀한 부위의 털을 제모하길 원할 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정말로 위험한 착각이다.

여성의 음모 제모에 대한 남자들의 견해에 관한 정답은? 
그야 사람마다 다르다.
긴 머리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가 하면 단발머리 좋아하는 남자가 있듯이.
여하튼 서양 포르노 여배우들이 제모했다고 해서 일반 여성들까지 따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음모는 2차 성징의 대표적인 상징이다. 즉 성인만의 성적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매력포인트인 것이다.
제모로 스스로의 매력을 반감시키는 여배우들을 보고 있노라면 안타깝다.

쇼다 치사토(翔田千里)와 요코야마 미레이.

좌로부터 요코야마 미레이, 호조 마키(北条麻妃), 아사기리 아카리(朝桐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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