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대표적 추리소설작가이자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히가시노 케이고(東野圭吾)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갈릴레오 시즌1"이 방영되었던 것이 2007년이었으니 시즌1 종영 후
극장판 "용의자 X의 헌신"이 상영되었다고는 하더라도 6년 만의 후속 시리즈인 셈이다.

시즌2에서는 요시타카 유리코(吉高由里子)가 주인공과 호흡을 맞춘다.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테이토대학을 졸업한 엘리트 출신이다.
선배나 연장자에게도 하대를 하는 등 오만한 캐릭터로 그려지고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역시나 후쿠야마 마사하루(福山雅治).
우치미(内海)는 유카와에게 후임자인 키시타니를 소개한다.
제1화 오프닝이 시작되기 전 도입부의 그리 길지 않은 영상이지만
시즌1을 시청한 팬들에게 전작을 연상시키는, 유카와 교수의 유행어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덧글
드라마가 비주얼적인 좀 꽝인듯.ㅎㅎ
얼굴이 예쁘면 뭘 입어도 예뻐보이기 마련이다.
취향의 차이겠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