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 삼국지를 품다 - 여우의 꾀를 쫓아 2013/04/30 11:28 by 오오카미

영원한 스테디셀러 삼국지는 게임의 소재로도 즐겨 사용된다.

최근 온라인게임 "삼국지를 품다"를 틈틈이 즐기고 있다. 
이 게임을 시작하게 된 것은 신규가입하고 5레벨만 달성하면
문화상품권 1천원권을 100% 지급한다는 이벤트를 접한 게 계기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5레벨 정도야 하루 안에 찍을 수 있는 수준이고 어떤 게임인가 알아도 볼 겸 플레이를 시작했다.
처음엔 5레벨까지만 하고 그만할 생각이었으나 이 게임 의외로 다양한 매력이 있다.
그래서 15레벨 달성하면 문화상품권 3천원권을 준다기에 내친 김에 15레벨까지 찍어보기로 했다.
그리고 현재 20레벨을 넘어버렸다...

게임의 전투 방식은 삼국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임사
코에이에서 만든 PC게임 삼국지 시리즈의 초창기와 삼국지 영걸전 등을 연상시키는
칸 이동과 턴제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향수를 자극한다.

또한 자신의 성에 입성하여 내정을 돌보아야 하는 시스템을 취하고 있어서
수시로 게임에 접속하게 만들기도 한다.

병사 모병에 필요한 쌀과 목재, 철과 석재를 모으기 위하여
농장, 벌목장, 철광, 채석장 등을 증축하고 채취해야만 한다.
군마를 양성하면서 교배를 시키면 새로운 말을 얻을 수 있다는 점 또한 신선했다.

개인적으로 이 게임에서 가장 매력적으로 느끼는 요소는 드라마다. 
게임 중간중간 등장하는 동영상(드라마)에는 성우들의 목소리가 입혀져 사실감을 증대시키는 한편
소설 삼국지의 내용을 음미하게 만들기도 한다.

하진의 여동생으로 궁녀에서 황후가 된 하태후의 존재는 이번에 게임 플레이하면서 처음으로 알았다.
하태후와 동태후 등 코에이사의 삼국지에선 접할 수 없었던 인물들이 무장으로 등록된다는 점 또한 신선했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게임플레이의 난이도가 상승하므로
앞으로 계속 플레이하게 될지는 알 수 없으나 여하튼 다양한 재미를 띠고 있는 게임 삼국지를 품다였다.

그나저나 마비노기 영웅전의 이비가 스킬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으니
마영전도 오랜만에 플레이해봐야 할 것 같다.

조조와 여포의 이야기가 언급되고 있는 장면의 게임 동영상을 첨부해본다.





덧글

  • 헬베스 2013/04/30 14:48 # 답글

    오호.. 역시 영지가 저렇게 커지긴 하는군요.. 전 아직 7렙인가 8렙인지라 건물수도 많지 않거든요 ㅎㅎ 삼국지를 좋아하는 터라 가끔 들어가서 하게 되더라구용..
  • 오오카미 2013/05/01 00:35 #

    게임을 통하여 삼국지를 읽고 있는 듯한 묘한 기분을 맛볼 수 있는 게임이지요. ^^
  • 준짱 2013/05/01 08:11 # 삭제 답글

    플스 있을 때 니가 준 삼국무쌍 엄청했는데. 아, 요즘엔 게임할 시간도 없어.ㅎㅎㅎ
  • 오오카미 2013/05/01 16:00 #

    바쁜 게 좋은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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