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단편 인공위성이 바라본 지구의 밤 2013/01/29 12:43 by 오오카미

인공위성이 밤에 바라본 한국과 일본(Japan and Korea's city light. 2003). NASA 홈페이지에서.

오늘 인터넷에서 접한 뉴스 중 시선을 끄는 것이 있었으니 위 사진의 기사였다.
(우주에서 본 유럽, 국가 서열이 한눈에 보이네! 원문기사)

아마도 원본 사진은 아래 사진과 유사한 NASA의 인공위성이 촬영한 유럽의 사진인 걸로 추측한다.
원본사진에 빨강, 파랑, 노랑 등 색을 추가로 입힘으로써 보다 이채로운 사진을 만든 것이리라.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의 야경은 신비로웠다.
낮의 풍경이 자연의 위대함을 일깨워준다면 야경은 인류가 이루어낸 문명의 힘을 보여주는 듯했다.


특히 눈길을 끈 사진이 있었으니 나일강의 야경이다.
세계에서 제일 긴 강인 나일강(6650km. 4132마일)은
아프리카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밤에 빛날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으나
나일강에 정박, 운행하고 있는 무수한 선박들이 내뿜는 불빛이 사진과 같은 장관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몇 년 전 아마존강 인접국가들의 조사에 의해 아마존강이 나일강보다 더 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으나
세계적으로 공인되고 있는 가장 긴 강 - the longest river in the world - 은 나일강이다.)

1000km가 넘는 강의 목록(List of rivers longer than 1000 km) 위키피디아에서.


What is the world's longest river?


The Nile is now considered the longest river in the world. At one time, the Para River was considered to be part of the Amazon's mouth, so when added to the length of the Amazon, its distance exceeded that of the Nile. Most geographers now agree that the opposite is true, that the true mouth is on the north side of the Island of Marajo, where it flows straight through the Canal de Norte and out into the Atlantic.

Nile River: 4,238 miles (6,825 kilometers)
Amazon River: 4,000 miles (6,437 kilometers)

내셔널 지오그래픽 FAQ에서.


Earth Night 2400 x1200 pixel.


덧글

  • 준짱 2013/01/29 15:51 # 삭제 답글

    아름다운 사진이구나. 불빛으로 찬란한 나일강 사진은 몇 년 전에 봤을 때도 놀라워서 나도 간직해 두었다.ㅎㅎ
    그런데 기사 제목은 참 거시기 하다. '국가 서열'이라니? 그럼 우리나라는 몇 위야? 허허허
  • 오오카미 2013/01/29 16:30 #

    유럽 국가들의 서열이란 의미로 달았겠지. 요즘 신문기사들의 제목은 기사 내용과 무관한 것들도 많으니까.
    나일강 사진은 정말 놀랍더구나. 저 사진 한 장만으로도 누군가에겐 여행의 동기가 부여될 것 같다. ^^
  • ChristopherK 2013/01/29 17:26 # 답글

    불타는 지구
  • 오오카미 2013/01/30 08:55 #

    빛나는 지구
  • moe 2013/01/29 19:17 # 답글

    사진 완전 이쁜데요^^
  • 오오카미 2013/01/30 08:58 #

    그렇죠? 인공위성은 뛰어난 포토그래퍼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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