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가을 즈음부터 각종 TV 방송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급상승시키며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1980년생인 단 미츠는 2009년에 용이 간다4(龍が如く4)라는 게임을 통하여 처음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당시 게임제작사인 세가는 게임 속에 등장하는 캬바쿠라 걸(유흥주점에서 근무하는 아가씨)의
실제 모델이 될 7명을 오디션을 거쳐서 선발했는데 최종 선발된 7인 중 한 명이 그녀였다.
이후 2010년 3월에 주간지 週刊SPA!(주간 스파)에 사진이 실리면서 그라비아(화보 모델)로 데뷔한다.
세가, "용이 간다4" 캬바쿠라 걸 최종 오디션 관련기사
데뷔 당시에는 본명인 사이토 시즈카(齋藤支靜加)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으나
2010년 7월에 현재의 소속사이기도 한 엑셀휴먼에이전시에 스카우트되면서 단 미츠라는 예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예명인 단 미츠는 불단에 바치는 공물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요염한 단 미츠가 고백! 오나펫이 되기 위해 업계에 들어왔어요. 관련기사
*オナペット(오나펫)이란 일본어로 자위를 의미하는 オナニー(오나니)와 영어의 pet(애완동물)의 합성어.
단 미츠는 쇼와여대(昭和女子大学) 영미문학과를 졸업했고 영어교사 자격증도 갖고 있는 재원이다.
재색을 겸비했다는 것이 그녀의 매력포인트라고 하겠다.
그녀가 연예계에서 활동하며 스스로 세운 3가지 원칙은
1. 필요하다면 벗을 것 2. 불평하지 말 것 3. AV로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壇蜜(だんみつ)
1980년 12월 3일생. 아키타현 출신. 신장 158cm. B85-W60-H89. 애칭 DM.
단 미츠 공식블로그

しゃべくり007(샤베쿠리 세븐) 2012.12.24 방송에서.

ビートたけしのあと6回だけヤラせてTV(비토 타케시의 앞으로 6번 하게 해 줘 TV) 2012.12.29 방송에서.


有吉ひとり土田@竜兵会プレゼンツ! 超超!無礼講な宴スペシャル
(아리요시 히토리 츠치다 @ 류헤이카이 프레젠츠! 엄청 격식 없는 술자리 SP) 2012.12.30 방송에서.
덧글
우리나라로 치면 안영미?같이 섹드립이..ㅋㅋ 좋더라고요
방송에서 대놓고 음담패설을 이야기할 수 있는 여자연예인이라는 점이 인기의 비결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이 드라마를 1화만 보고 말았기에 시간 내서 챙겨 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