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방송 うわっ!ダマされた大賞 - 일본의 재미있는 방송 2013/01/20 13:58 by 오오카미

어제 유튜브에서 재미있는 영상들을 찾아보다가
"うわっ!ダマされた大賞 (우왓! 속았다 대상)" 이란 방송을 접하게 되었다.

다양한 돗키리(ドッキリ. 몰래카메라)를 기획한 NTV의 버라이어티 특집방송인데
2010년 7월 2일에 제1회, 2011년 3월 3일에 제2회가 2시간짜리 방송으로,
2012년 3월 31일에 제3회가 4시간, 2012년 10월 8일에 제4회가 2시간으로 편성되었고
가장 최근에 방영된 제5회는 2012년 12월 28일에 방영되었고 4시간 분량이었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애니메이션이자 작년 연말에 영화로도 제작된
요괴인간(妖怪人間)의 주인공 분장을 하고 등장하여 게스트를 놀래킨다든가
대형 선풍기를 사용한 가짜 패션잡지 사진 촬영이라든가
제작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방송이었다.



제5회 방송에서 개그맨 데가와 테츠로(出川哲朗)가 요괴인간 벰으로 분장하고 갑자기 등장하는 돗키리 편.



제3회에서 개그맨 콤비 페날티(ペナルティ)의 왓키(ワッキー)가 변태 아저씨(変態おじさん)로 분장한 채
정전이 되어 칠흑으로 변한 방에 등장하여 게스트를 놀래키는 돗키리 편.
게스트뿐만 아니라 왓키 본인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방 안에서
게스트 근처까지 이동해야 한다는 설정이 또한 참신했다.
변태 아저씨 코너는 반응이 좋아서 제5회에서 계속되었다.

덧글

  • 준짱 2013/01/21 08:16 # 삭제 답글

    재밌다. 그런데 저러다 놀라서 심장마비 걸리겠다.^^
  • 오오카미 2013/01/21 09:13 #

    출연이 예정됐던 방송이 거짓이었던 데다가 시청자들의 웃음거리가 되어야 하는 배우 입장을 고려해 볼 때
    당사자를 속이고 놀래키는 몰래카메라(일본어 돗키리의 의미로는 깜짝카메라라든가 깜놀카메라가 더 어울리겠다)라는
    기획 자체를 바람직하다고 할 수는 없겠으나 오락 프로에서 즐겨 사용하는 이 기획이 시청자에게 재미를 주는 건 사실이다.
    다양한 문제점이 지적되는 연출인 만큼 돗키리의 타켓이 된 배우를 스튜디오 촬영 때 패널로 출연시킨다거나
    방송국의 다른 방송에서 섭외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출연자에 대한 배려가 병행되는 걸로 알고 있다.
  • Blueman 2013/01/21 11:02 # 답글

    헐~ 역시 예능왕국 일본!
  • 오오카미 2013/01/21 18:54 #

    네. 유쾌한 방송이 무척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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