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링크 아오조라 문고(青空文庫) - 일본 무료 전자도서관 2013/01/18 11:19 by 오오카미

青空文庫 홈페이지

오늘 소개하고 싶은 사이트는 무료 전자도서관으로 유명한 아오조라 문고(青空文庫)다.
아오조라 문고는 저작권자 사후 50년이 경과하여 저작권이 소멸한 일본 국내의 문학작품과
저작권이 아직 유효하지만 저작권자가 열람을 허가한 작품을 수집, 공개하고 있는
인터넷 전자도서관으로 1997년에 토미타 미치오(富田倫生) 씨가 설립했다.
현재 아오조라 문고에서 수록하고 있는 작품수는 11695권이다. (저작권 없음 11464, 저자권 있음 231)

토미타 미치오 씨 인터뷰 기사 
아오조라 문고에서 제공하는 파일의 3가지 타입.
텍스트 파일(txt)을 압축한 zip, 이북 파일의 한 유형인 ebk, 인터넷에서 바로 열람 가능한 html.
 

메인페이지의 작가별, 작품별 인덱스를 통하여 수록되어 있는 책을 찾아볼 수 있다. 
각각의 도서는 zip, ebk, html 세 가지 형식의 다운로드 가능한 파일로 제공되고 있다.
독자가 사용하고 있는 기기에 맞는 타입의 파일을 다운로드하거나 PC에서 바로 열람도 가능하다.

나츠메 소세키(夏目漱石), 아쿠타가와 류노스케(芥川龍之介), 다자이 오사무(太宰治)
모리 오가이(森鴎外), 미야자와 켄지(宮沢賢治), 사카구지 안고(坂口安吾), 이즈미 쿄카(泉鏡花) 등
유명 작가들의 고전 명작들을 원서로 손쉽게 구해 볼 수 있다니 멋진 일이다.
네티즌들이 선호하는 책 순위는 아래의 연간 액세스 랭킹으로 알 수 있다.

아오조라 문고 접속 랭킹


이북리더에 아오조라 문고의 책을 집어넣는 방법을
아이팟터치와 아이폰의 이북리더 중 하나인 스탄자(Stanza)를 예로 들어 살펴보자.
1. 원하는 도서의 다운로드 파일 종류 중 XHTML파일의 파일명(*.html) 위에서 마우스 우클릭 후 바로가기 복사를 클릭한다.

2. PC용 스탄자를 실행하고 파일 - Open Location을 클릭한 후
Open URL 창의 입력란에 마우스 우클릭 후 붙여넣기를 하고 Open 버튼을 클릭한다.

3. 잠시 기다리면 도서 파일을 읽어 온다.
파일 - Save As를 클릭 후 확장자 epub 형태의 파일로 저장한 후
ifunbox 등을 통하여 모바일 기기의 스탄자에 넣어주면
이동 중에도 언제나 열람이 가능한 내 손 안의 도서관 목록을 늘릴 수 있다.

PC용 스탄자 유틸과 ifunbox 유틸의 다운로드와 사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되겠다.

iFunBox를 이용하여 Stanza에 책 넣기

덧글

  • Blueman 2013/01/18 14:25 # 답글

    일본어지만 읽을수있다면 좋지요ㅎㅎ
    우리나라도 이런게 있다면 좋겠네요
  • 오오카미 2013/01/18 16:51 #

    동감입니다.
    일일이 워드로 쳐서 파일화하는 작업에도 많은 노동력이 필요할 텐데
    아오조라 문고의 경우는 아오조라공작원이라 불리는 자원봉사자들이 입력과 교정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서버 유지비용 등은 아오조라문고의 취지에 공감하는 기업과 개인들이 후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 준짱 2013/01/19 19:23 # 삭제 답글

    무료라니 좋구나. 사명감이 없으면 하기 힘든 자원봉사겠다.
    근데 난 구시대 사람이라 전자책은 읽기가 좀 힘들더라구. 눈 아퍼...ㅎㅎ
  • 오오카미 2013/01/19 20:53 #

    종이책은 그 나름대로의 맛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만
    휴대용 기기에 수백 권의 책을 넣어서 갖고 다닐 수 있다는 것은 경이로울 정도의 혁신이다. ^^
    주머니 안에 자신만의 도서관을 건축할 수 있으니 말이다.
  • cji1023 2015/12/09 00:13 # 삭제 답글

    저도 이 사이트 이용하려하는데 소설들이 매우 짧네요..이건 원래 다 이런건가요? 여러 소설을 열람해도 엄청 짧아서 ㅠㅠ 한권 통째로 읽는건 안되려나요~
  • 오오카미 2015/12/09 13:00 #

    단편소설만 찾아보셨나 보네요. 장편소설을 찾아서 읽으시면 됩니다.
    본문에 캡처해서 올린 나츠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의 경우 600페이지가 넘는 장편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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