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창력 발군의 여가수 MISIA하면 먼저 떠오르는 노래는
마츠시마 나나코(松嶋菜々子)가 어여쁜 스튜어디스로 열연했던
드라마 야마토나데시코(やまとなでしこ. 2000)의 주제가로 사용되었던 Everything이다.
며칠 전 영화 반창꼬의 시사회에 다녀왔다.
마지막 장면에서 서로를 애타게 갈구하는 두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서 떠오른 노래가 있었으니
바로 逢いたくていま(지금 만나고 싶어서)다.
고수와 한효주가 서로를 갈망하는 엔딩신에서 이 노래가 흘렀다면 정말 잘 어울렸을 거란 생각을 해본다.
逢いたくていま 역시 MISIA가 불렀고 드라마 진(JIN-仁-. 2010)의 주제가로 사용되었다.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고 싶다는 애절한 마음이 노랫말에 잘 녹아 있는 멋진 노래다.
뮤직비디오에선 드라마 진을 연상시키는 일본색 짙은 배경이 노래의 느낌을 더욱 서정적으로 잘 살려주고 있다.
그러고 보니 MISIA가 주제가를 불렀고 좋은 반응을 얻었던 이 두 드라마는
국내에서 요조숙녀, 닥터 진으로 리메이크되어 방영되기도 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기도 하다.
逢いたくていま 원곡은 6분이 넘는 노래이나 MV에선 4분 30여 초로 간추려졌다.
아래에 첨부한 가사는 원곡 분량의 가사이므로 뮤비에선 중간에 생략된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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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2 14:21 # 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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