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 마영전 9월의 잡담 2012/09/14 17:52 by 오오카미

지난 8월에 실시되었던 마영전 시즌2 오픈 캠페인 때문에
9월에 접어든 지금까지도 꾸준히 플레이를 해오고 있다.
엔딩도 없이 반복되는 전투를 왜 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의아해하면서
슬슬 플레이시간을 조절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요즘이다.

귀여운 펫이 지급되었고 서큐버스 의상이 지급되는 등 소소한 변화가 있었고
개인적으론 플레이하고 있는 캐릭터 이비에게 두 가지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

첫째, 나의 이비가 내복(이너아머)을 벗었다.
작년에 마영전을 시작했을 때 무기한 이너아머가 있다는 것을 몰랐다.
어차피 기한제 아이템밖에 없으면 속옷보다는 보관함 쪽이 실용적일 것 같아서
갖고 있던 넥슨캐시로 보관함을 여러 개 구매했었다. 
특정 기간 동안 기한 제한이 없는 무기한 속옷을 판매한다는 것은 후에 알게 되었다.
이번에 시즌2를 오픈하면서 무기한 이너아머를 판매한다기에 결국 구매해 버렸다.
마영전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속옷이 내복이다.
그렇기에 여성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유저들로서는 내 속옷보다 비쌀지언정
게임 속 캐릭터의 속옷을 장만해주고 싶다는 유혹을 떨쳐버리기가 어렵다.
무기한 이너아머의 가격은 19800원이다.

둘째, 70제 무기를 장만했다.
엘쿨루스의 눈물과 마법 문자 파편을 획득하기 위하여 꾸준히 엘쿨루스와 카단과 결투하였으나
예상대로 이들 고귀한 아이템은 내 보관함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소지하고 있던 골드를 모두 털어서 신 눈물 1개와 마문파 2개를 구매했다.
이들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3500만 골드가 들어갔다.
씰메이커를 갖추고 전투를 돌아보았으나
드림워커 때와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아직 잘 모르겠다.
이 골드를 아이템 거래 사이트에서 팔았다면 6만원은 족히 되었을 텐데 하며 실은 조금 후회하고 있다.


덧글

  • 준짱 2012/09/15 18:25 # 삭제 답글

    흠, 정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뭔 소린지 모르겠다.ㅎㅎ
    암튼 예전보다 헐벗고 나온 느낌인 것 같은데, 속옷을 입혔는데 왜 헐벗었다냐?^^
  • 오오카미 2012/09/15 19:56 #

    마영전은 전투 중에 몬스터로부터 공격을 당하면 입고 있는 갑옷이 파괴되기도 하거든.
    마영전 게임 용어로는 부위 파괴. 줄여서 부파라고 한다.
    반대로 보스 몬스터의 부파를 해서 특정 아이템을 획득하기도 하고.
    헐벗은 이미지는 갑옷이 파괴되어 속옷(이너아머)이 노출된 상태라서 그래. ^^
    입고 있는 갑옷 원더랜드 세트가 이전에 입었던 미드나잇웨딩 세트보다 원래 노출도가 높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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