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피소드10을 끝으로 마영전 시즌1은 막을 내렸다.
에피소드10의 최종전투 시작된 운명은
카단이라고 쓰고 괴물이라고 읽는 최종보스와의 대결이었는데 무척 힘겨웠다.
캐시 아이템인 여신의 가호를 2번 사용했고
전멸한 파티를 살리기 위하여 여신의 가호(파티)마저 사용하여 가까스로 클리어했다.
돈의 힘을 빌어 미션을 완료한 셈이다.
어둠의 힘에 완전히 지배되는 것은 막았으나
인간으로서의 육체를 잃어버린 카단은 시공간의 터널 속으로 떠나버리고
티이는 시간이 멈춘 곳에 홀로 남겨지며 사람들의 기억으로부터 잊혀지는 것으로
마영전 시즌1의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마비노기 영웅전 에피소드10 에필로그

마비노기 영웅전 시즌1 엔딩 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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