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방송 아이보우(相棒 파트너) 시즌10 제7화 2011/12/11 12:47 by 오오카미

아이보우(相棒) 제7화의 타이틀은 "すみれ色の研究(보랏빛의 연구)"였다.

수사1과 트리오의 등장 신이 무척 짧았던 에피소드이기도 했고
"한가한가(暇か)"라는 대사가 트레이드마크인 카쿠타(角田) 과장의 애처로운 도시락이 소개되기도 했다.
아마도 팬더 장식이 들어간 카쿠타 과장의 소품들 또한 마나님의 취향이 아닐까 싶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스기시타 우쿄(杉下右京)의 대학 동창이 등장했다.
서로의 대화 속에서 우쿄의 대학시절 장래희망이 추리소설 작가였다는 것이 언급되었다.
그러고 보니 이전 시즌에서 우쿄가 중학생 때 썼던 추리소설을 소재로 한 에피소드가 있었던 것이 기억난다.

이번 회에서는 로즈마리 꽃에서 추출한 로즈마리산을 이용하여
백혈병 치료를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면서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는 로렌조 오일을 예로 들어 부성애를 강조하고 있다. 

작품 속에 등장한 소품들에 대하여 잠깐 살펴 보자면
팬의 한 사람으로서 한 장 얻고 싶은 스기시타 우쿄의 명함이 등장했다.
뒷면에 주인공들의 사진을 첨부하여 방송관련 상품으로 만들어도 히트할 듯싶다.

그리고 방송 도입부에 カンパ箱가 등장하는데
カンパ란 러시아어 компания(カンパニア)를 어원으로 하는 단어로 영어의 캠페인(campaign)과 같은 의미이고
모금, 기부란 뜻으로 사용된다. 따라서 カンパ箱란 모금함, 기부함이라는 의미가 되겠다.
작품 속에선 동료경찰의 결혼을 축하하는 모금함으로 설정되어 있었는데
아마도 드라마 제작 스태프 중의 누군가가 결혼을 맞이한 것을 축하하는 의미로 등장시킨 것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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