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방송 아이보우(相棒 파트너) 시즌10 제5화 2011/11/18 15:31 by 오오카미

아이보우(相棒 파트너) 시즌10 제5화의 타이틀은 "사라진 여자(消えた女)"였다.

며칠 전에 송강호와 신세경 주연의 영화 "푸른 소금"을 재미있게 보았다.
너무 뻔한 엔딩이라는 점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탁월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예쁜 장면이 많은 영화였다.
이 영화의 키워드 중 하나가 실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이보우 시즌10의 이번 에피소드 역시 실종을 소재로 하고 있었다.

한 여자의 실종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 나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했고 
실종 사건 안에 감추어진 또 다른 진실이 함께 밝혀지는 점도 신선했다.

극장판 1탄에서 모리무라 야요이(守村やよい) 역을 연기했던
모토카리야 유이카(本仮屋ユイカ)가 이번 회의 게스트로 출연하였기에 
에피소드 내에서 우쿄의 전 파트너였던 카메야마 카오루(亀山薫)에 관한
자연스러운 언급과 극장판 1탄의 영상이 잠깐 회상되는 장면이 있었는데
카오루 역을 연기했던 테라와키 야스후미(寺脇康文) 씨의 모습을 오랜만에 보니 역시나 반가웠다.

오이카와 미츠히로(及川光博)가 연기하는 칸베 타케루(神戸尊)와의 대화 중에
야요이가 자신이 저널리스트를 지향하게 된 계기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대목이 인상에 남는다.

でもただ一つわかった事があるんです。
この世界には自分たちに不都合な真実を握りつぶすために平気で手を汚す人たちがいるんだって。
それでも諦めずに立ち向かえばたとえ消えかけた真実でも絶対に明らかにする事ができるんだって。
私はそれを杉下さんと亀山さんから教わったんです。
(하지만 하나 알게 된 것이 있어요.
이 세상에는 자신들에게 불리한 진실을 없애기 위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손을 더럽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요.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맞서 싸우면 사라질 뻔했던 진실이라도 꼭 밝혀낼 수 있다는 것을요.
저는 그것을 스기시타 씨와 카메야마 씨로부터 배웠어요.)

여담으로 작품 속에서 언급된, 카메야마가 어린이들의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가 사르윈(サルウィン)이나
야요이가 NPO 활동을 하고 있는 에르도비아 공화국(エルドビア共和国)은 모두 가상의 국가이다.

유이카 짱과 함께 신인여배우 모리구치 아야노(森口彩乃)가 출연하여
두 명의 싱싱한 여배우 덕분에 보는 즐거움이 더해진 에피소드이기도 했다.

덧글

  • 2011/11/25 14:2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오오카미 2011/11/26 15:57 #

    아이보우 자막을 제작하고 계신가 보군요.
    국내에도 아이보우 팬이 많아진 것 같아 팬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aaa 2012/11/16 19:01 # 삭제 답글

    요즘더욱더느끼는것이지만유이카짱참매력있는아가씨입니다.착하고 참해보여요. 요즘흔한일본여성 같지않게염색도 하지않는점이제일마음에 듭니다. 또한오피스룩이 참잘어울립니다. 저는이걸먼저보 고영화판아이보우를 봐서예전사건에 대한내용을 나중에야알았습니다. 유이카짱출연드라마 89회[성인연기자로 새출발한2006년이후작품],영화10편 시청완료입니다^^ 영화 플라이평범한기적,드라마비밀,현재 방영중인.nhk드라마 어떻게 좀안될까요에서도 정말매력적으 로나옵니다.
  • 오오카미 2012/11/16 21:18 #

    유이카짱 매력 있죠.
    개인적으론 코니시 마나미짱의 이미지와 닮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좋아하는 여배우의 작품을 찾아보는 재미 정말 쏠쏠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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