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방송 가정부 미타(家政婦のミタ) 2011/10/14 09:59 by 오오카미

"야마토 나데시코(やまとなでしこ. 2000)"의 히로인 마츠시마 나나코(松嶋菜々子)가 2년 만에 주연을 맡은
미니시리즈 "가정부 미타(家政婦のミタ)" 제1화가 12일에 방영되었고 시청률은 19.5%로 잘 나왔다.

나나코 하면 웃는 모습이 참 예쁜 여배우다.
물론 예쁜 여자 연예인 치고 웃는 얼굴이 아름답지 않은 여배우가 있겠냐만은.
야마토 나데시코에서 스튜어디스 제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띠던 진노 사쿠라코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그러나 신작 가정부 미타에서 나나코의 미소를 접하기란 결코 쉽지 않을 듯하다.

가정부 미타에서 그녀가 연기하는 미타 아카리(三田灯)의 직업은 가정부다.
뭐든지 해 내는, 심지어는 수학 문제까지도 암산으로 풀어내는 슈퍼 가정부다.
그러나 그녀는 결코 웃지 않는다. 업무 이외의 사적인 대화 또한 일절 하지 않는다.
그리고 지시 받은 업무명령은 뭐든지 수행한다.

까마귀가 울어 대고 버려진 여자 인형이 나뒹구는 스산한 아침 거리를
묵묵히 걸어가는 미타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이 드라마.
미타가 왜 웃지 않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녀가 다시 웃음을 되찾게 될 것인지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하긴 하나 과연 시청률이 계속 잘 나올지는 미지수다.
웃지 않는 나나코가 신선하긴 하지만 매력적이라고 하기엔 부족하므로.

그러나 에이프런 차림을 하고 주방에서 요리를 하는 모습이라든가
다림질을 하는 모습이라든가 넥타이를 바로잡아주는 그녀의 가정적인 모습은
그녀가 유부녀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사나이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

http://www.ntv.co.jp/kaseifu 家政婦のミタ 공식홈페이지




덧글

  • 준짱 2011/10/14 10:08 # 삭제 답글

    나이도 들었겠지만 분장이 그래서 그런가 더 나이들어 보인다. 니 말처럼 외모상 매력적인 캐릭터는 아니네.
    스토리 전개되면 곧 바뀌겠지만.^^
  • 오오카미 2011/10/14 10:13 #

    야마토 나데시코가 방영되고 벌써 강산이 한 번 변했으니까.
    이제는 淑女로서가 아니라 熟女로서의 매력이 느껴질 때가 되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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