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단편 9월의 첫날 2011/09/01 09:07 by 오오카미

그래픽 아티스트 올리 모스(Olly Moss)의 스타워즈 시리즈 포스터.

9월의 첫날이다.
여전히 낮에는 무덥고 밤에도 열대야로 후덥지근할 때도 있지만
새벽녘에 창밖에서 들려오는 귀뚜라미 소리에 가을이 오고 있음을 느낀다.

어제는 오랜만에 레진님의 생각이 없는 블로그에 들렀다가
9월 16일에 출시되는 스타워즈(Star Wars) 블루레이의 감각적인 포스터를 접하기도 했고
영화 킥애스(Kick-Ass)의 힛걸(Hit-Girl)로 유명한 클로이 모레츠의 귀여운 움짤과
얼마전 신설된 빌보드 K-POP 차트에서 첫 주 1위를 차지한 씨스타의 섹시한 연습실 안무 영상을 구경했고
무엇보다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다는 일본 원정녀 AV에 관한 화끈한 정보를 입수했다.
뜨거운 영상만큼이나 오늘 낮도 무더울 것 같다.

http://www.lezhin.com/ 생각이 없는 블로그

씨스타의 So Cool 안무.
팬서비스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멋진 영상이다.
씨스타에선 보라를 가장 좋아한다.




더 투나잇 쇼(The Tonight Show with Jay Leno)에 출연한 클로이 모레츠.

그리고 국립국어원에서 8월 31일자로 새로 추가한 표준어 목록을 발표했다.
외래어표기법에서 일본어의 단어 첫머리에 오는 글자를 예사소리로 표기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가능한 한 맞춤법과 띄어쓰기 원칙에 충실하게 글을 쓰기로 하고 있으므로 
이번에 추가된 새로운 표준어 목록을 첨부해 보았다.

http://www.korean.go.kr 국립국어원

[붙임]

새로 추가된 표준어 목록


ㅇ 현재 표준어와 같은 뜻으로 추가로 표준어로 인정한 것(11개)

추가된 표준어

현재 표준어

간지럽히다

간질이다

남사스럽다

남우세스럽다

등물

목물

맨날

만날

묫자리

묏자리

복숭아뼈

복사뼈

세간살이

세간

쌉싸름하다

쌉싸래하다

토란대

고운대

허접쓰레기

허섭스레기

흙담

토담


ㅇ 현재 표준어와 별도의 표준어로 추가로 인정한 것(25개)

추가된 표준어

현재 표준어

뜻 차이

~길래

~기에

~길래: ‘~기에’의 구어적 표현.

개발새발

괴발개발

괴발개발’은 ‘고양이의 발과 개의 발’이라는 뜻이고, ‘개발새발’은 ‘개의 발과 새의 발’이라는 뜻임.

나래

날개

나래’는 ‘날개’의 문학적 표현.

내음

냄새

내음’은 향기롭거나 나쁘지 않은 냄새로 제한됨.

눈꼬리

눈초리

눈초리: 어떤 대상을 바라볼 때 눈에 나타나는 표정. 예) ’매서운 눈초리’

눈꼬리: 눈의 귀 쪽으로 째진 부분.

떨구다

떨어뜨리다

떨구다’에 ‘시선을 아래로 향하다’라는 뜻 있음.

뜨락

뜨락’에는 추상적 공간을 비유하는 뜻이 있음.

먹거리

먹을거리

먹거리: 사람이 살아가기 위하여 먹는 음식을 통틀어 이름.

메꾸다

메우다

메꾸다’에 ‘무료한 시간을 적당히 또는 그럭저럭 흘러가게 하다.’라는 뜻이 있음

손주

손자(孫子)

손자: 아들의 아들. 또는 딸의 아들.

손주: 손자와 손녀를 아울러 이르는 말.

어리숙하다

어수룩하다

어수룩하다’는 ‘순박함/순진함’의 뜻이 강한 반면에,어리숙하다’는 ‘어리석음’의 뜻이 강함.

연신

연방

연신’이 반복성을 강조한다면, ‘연방’은 연속성을 강조.

휭하니

힁허케

힁허케: ‘휭하니’의 예스러운 표현.

걸리적거리다

거치적거리다

자음 또는 모음의 차이로 인한 어감 및 뜻 차이 존재

끄적거리다

끼적거리다

두리뭉실하다

두루뭉술하다

맨숭맨숭/

맹숭맹숭

맨송맨송

바둥바둥

바동바동

새초롬하다

새치름하다

아웅다웅

아옹다옹

야멸차다

야멸치다

오손도손

오순도순

찌뿌둥하다

찌뿌듯하다

추근거리다

치근거리다


ㅇ 두 가지 표기를 모두 표준어로 인정한 것(3개)

추가된 표준어

현재 표준어

택견

태껸

품새

품세

짜장면

자장면


 


덧글

  • 준짱 2011/09/01 21:49 # 삭제 답글

    스타워즈 팬으로서 포스터가 아주 흥미롭구나. 특히 처음과 마지막.
    씨스타 노래는 잘 모르는데 보라는 알고 있다. 무슨 연말 운동회인가에 나왔는데 완전 달리기 선수더라.
    난 건강체가 좋아. 비실비실한 애들은 싫어. 내가 말라서 그런가?ㅋㅋ
  • 오오카미 2011/09/01 23:26 #

    캐릭터의 실루엣 속에 영화 속 장면을 실루엣으로 묘사한 포스터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알투디투와 추바카, 요다를 등장시켰다면 더 그럴싸했을 거란 생각을 해봤다.
    나 역시 달리기 잘 하는 여자를 좋아한다. 취미가 자전거면 더욱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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