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 마비노기 영웅전 2011/05/23 00:58 by 오오카미

일요일 새벽 2시경부터 시작하여 거의 10시간 내내 온라인게임을 플레이했다.
온라인게임도 그렇고 PC용 패키지게임도 그렇고 콘솔게임도 그렇고
공통적으로 게임에 몰두해 버리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플레이한 게임의 타이틀은 "마비노기 영웅전"이다. 약칭 마영전.
마영전은 이전에 테라 OBT에 참여했을 때 자주 언급이 되던 게임이라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 게임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마침 매혹적인 보스 여자몬스터 서큐버스의 에피소드가
소개되고 있어서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게임이기도 했다.

현재 함께 교육을 받고 있는 동기생들 중에 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이들이 있어서 
이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었던 마비노기 영웅전을 드디어 설치하고 플레이해보게 되었다. 

프롤로그와 에피소드1 부분까지를 클리어했고 레벨은 13을 마크했다. 
이번에 에피소드10이 업데이트된다고 하니 아직 게임의 도입부밖에 체험하지 못한 상태이지만 
플레이해본 소감을 말해 보자면 괜찮은 게임이라는 것이다. 

나는 롤플레잉게임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스토리라고 생각한다. 
이야기가 없는 롤플레잉은 허무한 레벨업 노가다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보았을 때 에피소드1까지는 이야기의 구성은 괜찮았다. 
게임의 액션면에 있어서 타격감과 조작감 역시 괜찮았다. 
 
마법을 구사하는 캐릭터 이비를 선택하여 플레이했는데
그녀의 외모를 꾸미는 과정은 역시 즐거웠으나
대부분의 MMORPG가 그러하듯이 전투중에는 캐릭터의 뒷모습을 보고 있어야 하는 경우가 더 많으므로 
그 점은 역시 안타깝다. 여하튼 마비노기 영웅전, 그리고 이비 꽤나 매력적인 존재임엔 틀림없다. 




덧글

  • 지나가다 2011/05/24 17:32 # 삭제 답글

    마영전의 스토리와 메인기획을 담당하시는분이 이상균씨입니다.
    하얀로나프강이라고 판타지 소설쓰신분이에요.
  • 오오카미 2011/05/24 22:47 #

    그래서 스토리면에서 다른 MMORPG와는 다른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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