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방송 아이보우(相棒 파트너) 극장판2 4일간 관객수 50만 명 돌파 2010/12/27 19:45 by 오오카미

인기 TV시리즈의 극장판 제2탄 "아이보우(相棒) 극장판2"가 12월 23일에 개봉했다. 
현재 출연배우들은 총 39회의 무대인사를 완수하기 위해서 전국 각지를 순회하고 있는데
26일에는 토쿄 마루노우치(丸の内) TOEI에서 첫날에 이은 무대인사가 행해졌다.

등단한 것은 미즈타니 유타카(水谷豊), 오이카와 미츠히로(及川光博), 카와하라 카즈히사(川原和久) 3명.
이날 미즈타니는 니이가타(新潟)에서 무대인사를 마치고 토쿄로 돌아왔지만, 2시간의 체재 후에는
센다이(仙台)로 향할 예정이어서 "니이가타에서 돌아왔지만 집에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라고 코멘트, 객셕에 웃음을 안겼다.

아이보우 팬의 열기로 가득한 객석을 향해 사회자가 "이미 영화를 보신 분?"이라고 묻자 3분의 1 정도가 손을 들었다.
이것을 본 오이카와는 "4번 보면 추첨으로 악수를 할 수 있구요. 10번 보면 포옹을 할 수 있습니다."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띠자
사회자는 조금 당황한 모습. 오이카와가 카와하라에게 "그렇죠?"라고 동의를 구하자
카와하라는 "한가한 과장님과..."라고 재치있게 대답하여 객석을 뜨겁게 만들었다.

끝인사에서 미즈타니는
"끝났나 하고 생각하면 끝나지 않은 아이보우. 극장판2에서는 충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충격을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2시간이 여러분에게 행복하고 충실한, 추억 가득한 2시간이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라고.
한편, 오이카와는
"결말은 찬반양론으로 나뉠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술집, 홈파티, 결혼식 피로연이
아이보우 극장판2의 화제로 만발하면 좋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배급처인 토에이에 의하면, 개봉 4일간 관객수는 50만 명을 돌파하며 산뜻한 스타트를 끊었다.
이는 토에이가 배급한 역대 2위의 흥행수입 51.1억엔을 기록한 "남자들의 야마토(男たちの大和. 2005)"와
비교할 때 약 130%에 이르는 수치다. 남자들의 야마토를 넘어서는 흥행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토에이가 배급한 역대 1위 흥행수입 87억엔 추정의 "천과 지(天と地と. 1990)"에 얼마나 근접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 MOVIE Collection 2010년 12월 27일 -
좌로부터 카와하라 카즈히사(川原和久), 미즈타니 유타카(水谷豊), 오이카와 미츠히로(及川光博)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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