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메와 만화 청춘블루스(バツ&テリー) 2010/12/14 01:57 by 오오카미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만화가 많이 있다.
그들 중의 한 작품이 바로 "바츠 앤 테리(バツ&テリー)"다.

국내에서는 "청춘블루스"라는 타이틀의 해적판으로 출시가 되었었다.
만화가 오오시마 야스이치(大島やすいち) 씨가 1982년부터 87년까지
주간소년매거진에 연재했던 작품이고 작가의 대표작이다.



오오시마 야스이치 씨는 80년대에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해적판 만화 "권법소년 한주먹" 시리즈의 원작인 "이치게키덴(一撃伝)"의 작가로도 유명하다.

바츠 앤 테리의 두 주인공은 밧토 군(抜刀軍)과 이치몬지 테루(一文字輝)다.
둘은 고교 야구부의 주전 투수와 포수로 활약한다.
죽마고우인 둘은 서로를 애칭으로 바츠와 테리라고 부르고 있다. 붙여서 읽으면 밧테리가 된다.
밧테리는 투수와 포수를 가리키는 야구용어 배터리(battery)의 일본식 발음이기도 하다. 
작가의 작명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이라고 하겠다.

야구 만화이자 폭주족 만화이기도 한 바츠 앤 테리는 
사나이들의 우정과 방황하는 청춘들의 10대 후반기를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야구시합 장면은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로 박진감 넘치게 진행된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